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주)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국내 및 해외 태양광 패널 폐기물 처분 실태
및 대처 태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국내 태양광 패널관리 폐기물 처분 실태
2004년에 태양광이 공급되기 시작되었습니다. 예상하기로는 2030년경 2만톤, 2040년에는 8만톤 이상의 폐 패널이 발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하여 2016년 이후 충북 진천에 태양광 패널 재활용센터 구축(‘21년 완공예정)이 진행되고 있으나, 재활용 센터네 수용 가능 용량이 폐 태양광 모듈 발생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이라 우려가 됩니다.
또한, 태양광의 폐 모듈 처리 방안제도가 미비해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정부는 올해안에 폐 태양광 패널(모듈)을 수거, 재활용 체계를 정비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는 '16년 개정된 환경부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폐 패널 배출 시 올바로 시스템에 등록해 처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올바로 시스템이란 폐기물의 배출에서부터 운반ㆍ최종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폐기물의 재활용(순환골재유통정보), 적정처리(적법처리, RFID시스템), 발생억제(폐기물 감량)을 통한 폐기물의 생애적 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폐기물 종합관리 시스템(https://www.allbaro.or.kr/)을 나타낸다.
(2) 해외 태양광 패널 폐기물 처분 실태
폐 태양광 패널을 재활용하는 방향으로 일본과 프랑스 등에서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구리, 은, 유리, 실리콘 등으로 구성된 태양광 패널을 분해하여 새로운 패널로 다시 만드는 완전한 형태의 재활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 모듈 수명은 대략 20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20년 뒤에는 완전히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폐 모듈의 80% 이상은 재사용 가능하기에 성능을 확인 후 재활용 가능한 모듈은 재활용 후 제3국에 수출해 재활용 용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의 경우 태양광 패널 생산 기업이 폐 모듈 수거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해 폐 모듈의 재활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태양광 폐기물에 대처해야 하는 태도
처음 한국에 태양광 패널이 공급되기 시작한 것은 2004년부터입니다. 1세대 초기 태양광 발전소의 수명이 5~6년이면 지금 시기에는 거의 기능을 다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비록 태양광 모듈의 수명이 20년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태양광 모듈의 수명이 다한다는 것은 발전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지 발전이 아예 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수명이 지난 20년 이후에도 발전 자체는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가전 제품도 기대 수명이 있지만 실제 사용하는 수명은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했냐에 따라 실제 사용기간이 달라지는 것과 같은 논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정한 관리와 유지보수를 해주는 것이 더 오래 안전하게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중요합니다. 오래된 모듈의 경우 현재 효율과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정밀 점검 및 모니터링 시스템 등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주)파랑티에스에너지는 신뢰와 믿음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국내 및 해외 태양광 패널 폐기물 처분 실태 및 대처 태도가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공감 버튼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태양광#태양광패널#태양광폐기물처분#태양광패널처분#태양광모듈#파랑티에스에너지
첫댓글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