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명조를 해석하는 법은 여러 기법이 있어서 누구의 학문은 맞고 누구의 기법은 틀리다 라고 명확히 할 수 없습니다. 하나의 해석방법이 다소 상이하다 해도 나머지 기법에서 다시 보완되는 점이 있어 결국엔 크게 다르지 않다 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마치 격투기에서 태권도 유도 레슬링 권투 中에서 무엇을 익혀야 최강이 될까 라는 논제와 유사하다 하겠습니다. 요는 간명법에 문파 학파 개인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어 총체적이 아닌 단편적 항목을 명확히 하기에 곤란함이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명조를 해석하는 법은 여러 기법이 있어서 누구의 학문은 맞고 누구의 기법은 틀리다 라고 명확히 할 수 없습니다.
하나의 해석방법이 다소 상이하다 해도 나머지 기법에서 다시 보완되는 점이 있어 결국엔 크게 다르지 않다 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마치 격투기에서 태권도 유도 레슬링 권투 中에서 무엇을 익혀야 최강이 될까 라는 논제와 유사하다 하겠습니다.
요는 간명법에 문파 학파 개인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어 총체적이 아닌 단편적 항목을 명확히 하기에 곤란함이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合은 沖을 해소하고 沖은 合을 해소한다. 라는 대전제가 있습니다.
그리되면
본래의 合과 충은 힘이 약해지며 그 의미가 쇠퇴한다 하겠습니다.
그러니 乙辛충의 원국에 丙대운은 沖을 해소하고 乙辛의 충과 丙辛의 합은 의미가 쇠퇴한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충과 합이 해소된다 라는 단순함보다 그 상황을 해석하려면 많은 능력을 쌓아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