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내리는날 몆시간 전까지 비가 왔었는데, 지금은 비가 내리지 않는날 무심코 나갔다가는 예상치 못한일 발생할수 있습니다.
길 미끄러우면 배터랑도 손 쓸틈 없이 너머지고 말죠~~
이런날 항상 미리 대비하고 조심 조심 나가야 합니다.
오는날 아파트나 기타 지하 주차장
바닥에 에폭시 코팅이 되어 있어, 물끼나 기름끼 있는 경우 엄청 미끄럽습니다.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나갔따가는 ;;;;;;;;
아파트나 기타 지하 주차장 물끼 있는 경우 통과 요령
▶ 서행이 기본
▶ 급브레이크 금지
▶ 바이크 중심은 눕히지 말고 정 중앙으로 세운 상태로 주행
▶ 두발을 발판에서 내린후 바닥에 발을 끌듯이 주행
▶ 브레이크는 될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다
▶ 만일 브레이크 사용해야 해야 할 경우 핸들을 정 중앙에 위치한후 정지=>정지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핸들를 돌린후 출발
▶ 특히 앞브레이크 잡는 순간 쭈~욱~~~~~~~~~~~ 미끄러지며 꿍!
▶ 바이크 전용 부츠를 작용한다(전용 부츠는 바닥 미끄럼 방지 시스템이 되어 있음)
이런곳 에서는 저속 주행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앞브레이크보단 마찰력이 큰 뒤브레이크를 사용하는게 좋지만,
실제 이런곳 주행시 왼발을 바닥에 끌듯에 내린 상태에서 주행하는 경우가 많아 뒤브레이크 잡기는 어렵습니다.
(반복 훈련으로 노련함이 필요함)
바이크 전용 부츠 착용해야 합니다.
(바이크 전용 부츠의 경우 바닥 미끄럼 방지 시스템)
저처럼 대비 하지 못하고 일반 운동화 착용시 바닥 엄청 미끄럽습니다.
(샵에 부츠가 있어서 ;;;;;;)
★발을 바닥에 디딜때 될수 있으면 직선으로, 즉 발을 벌리지 말고 오무린 자세로 디딛는게 미끄럼 방지 효과
이곳은 유분이 섞여 있는듯=> 완죤 얼음판이라 생각하면 좋을듯
주유소 경우
▶ 물끼와 기름이 섞여 있어 완죤 얼음 처럼 미끄럽습니다.(얼음판이라 생각하면 좋을듯)
이곳에서 정지하거나, 바이크를 눕히며 코너 주행하는것처럼 운행시 100% 꿍합니다.
=> 피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통과해야 할경우에는
★핸들 정중앙,★ 바이크 눕히지 말고 중앙에 세우고 ★브레이크 잡지 말고 ★오던 그 속도로 통과
5~6년전인가 무심코 주유소 들어가다 미끄러져 넘어졌던때 생각이 떠오르네요!
아무 대비 없이 평소처럼 무심코 갔다가는 꿍할수 있습니다.
얼음판이라 생각하고, 미리 예측하고 조심 조심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셔요~~
첫댓글 오랜만이 바출했는데, 하늘 보니
또 비가 내리려 하네요!
언제쯤 끝나려나.....
맛점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되셔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지하 트라우마로 항상 조심은 하지만 엇그제 뒷바퀴 또 돌아가고 tcs 작동하고 깜놀했어요~ㅎㅎㅎㅎ
바로 워킹모드로 해서 살살 주차했네요~ㅎㅎㅎㅎ
최첨단 장치들이 있는 바이크를 타시니, 부럽습니다!
어른 비가 그쳐야지 우울증 걸릴것 같네요!
@도감사바컨(김원규) 네~ 저두 답답하네요~
해가 쨍쨍할때는 더워서 싫었는데요
지금은 쨍쨍 쪄두 좋으니 그때가 그리워요~ㅎㅎㅎㅎ
아휴!!!
보기만해도 미끌거린다는...
감사합니다.. 일반도로는 빗길 갠찮은가요 ?
잘 타고 계시죠?
평상시보다 미끄럽습니다.
특히 바닥 페인트칠 위는 더하죠
서행이 최고의 방어 운전 방법
혹시 꿍한거 안니십니까?ㅎㅎ
걸을때도 미끄러웠는데..
보기만 해도 끔찍하네요 ㅠㅠ
정말 주의해야겠네요
시기상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