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격으로 수업을 받다보니 전보다
집에서 연습을 자주할수있어서 좋은점인듯하다. 매일하는 인물 드로잉도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고....
오늘은 전에그렸던 풍경 그림에 인물을 그려넣는 시도, 말그대로 시도를 해보았다. 인물의 크기를 가늠할수없어서 트레싱지에 일단 아우트라인을 그린후그걸 그림에 대보면서 적절한 사이즈를 찾는거였다. 아주 힘들고도 고난이도의 작업이었다. 여기저기서 집에가고 싶다는 말도 나오고....간식타임도없이~ㅠㅠ
그래도 애란샘이 인물사진위에 트레싱지를 대고 머리 ,목,어깨,배꼽,골반,팔꿈치,손목,무릎,발목을 점을 찍은 후 연결해보는 시범을 보여주신걸 해본터라 조금은 수월하지않았을까~그런 바램을 해보면서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래도
풍경에 사람들이 들어가니 조금 풍성해진 느낌, 허전했던 그림이 꽉찬 느낌이다. 힘들다는 아우성속에서도 잘해내고 있는 여러 샘들. 역시 대단하세요~
그림 사진을 미처 다 올리지못했어요.
다음엔 미리미리 찍어서 올릴께요~
마지막에 애란샘의 인물 드로잉 시연애 있었는데 ~보면 참 쉽죠? 그런데 막상그리려하면 그게 참 어려워요^^먼저 몸을그리고 다리,다음에 얼굴,그런다음
세밀하게 덧붙여준다. 명암도 넣어주고. ....이렇게 다음주도 과제는 계속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