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윙 사방을 휘저으며 나르는 소리를 들으면 정말 신경이 거슬려요.
이런 블로우 훌라이처럼 정신없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휘젓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죠 ㅠㅠ
모든 사람들의 일에 간섭하고,
자기가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혹~하게) 말은 잘하는데,
지키는 일은 드물어요.
이런 사람, 이렇게 표현해요.
She is all over the place, like a blow fly.
참고로, 이런 블로우 훌라이는 때려잡으면 치우는 일이 더 더러우니, 쫒으시는게 상책입니다.
슈퍼에 가면 있는 insect repellent를 뿌려서 쫒으세요~
혹시 블로우 훌라이같은 사람 주변에 있으신가요? ㅋ
첫댓글 ㅎㅎㅎ blow fly 재밌네요~~~^^
한국에도 있지요 ? *파리, 라고 하는 거.
생긴게 그러네요 ㅎ
지난주 싸이클론이 뉴질랜드를 스쳐지나갔어요. 모조리 없어졌다가 다시 나타났어요~ㅜㅜ
@샌디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지진도 처음 경험했다고....(쿵 하면서 흔들렸대요.)
수연이는 무서웠는데 같이 사는 분은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해서 그것도 참 놀라웠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