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병
현대식 병명은 아닌데
예전분들은 골병이란 말을 자주 사용했다
너무 육체적 고생을 하거나
마음고생을 많이 해도
골병이 든다
골병이란 골다공증과 같은
뼈의 병이 아니더라도
깊은 병이 뼈와 관련되었다는 걸
선조들은 이해했다는 말이다.
만성질환. 난치병. 불치병이
다름아닌 골병이다.
산후풍의 경우 출산을 더 하고
산후조리를 잘해야 낫는다는
선조들의 통찰력은 참으로 놀랍다
산후풍은 골반의 어긋남으로 발생하기때문에
출산후 골반의 관절이 열렸다 닫힐때
제대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고생하는 경우
뼛골 빠진다고 하는데
뼛골은 골수를 의미한다
무리하면 실제로 골수에 영향을 주게 된다
너무 추울때 뼛속이 시리다고하는데
뼈의 온도가 내려갈 정도란 거다
산후조리를 못하거나
너무 추운 곳에서 고생하거나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
뼈의 온도가 실제로 내려간다.
질병은 왜 오는가?
매일매일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지 못해 온다
근육의 긴장이 생겨도 잘 쉬면 풀리지만
그 것이 풀리지않고 지속되다보면
근육의 지속적 긴장이
근육을 왜곡시켜서
뼈가 당겨지고 눌리고 비틀어지게 되면서
생명인 '피'를 만드는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천사봉으로 테라피를 하다보면
뼈도 근육못지않고
테라피에 중요포인트가 되는데
근육이 뼈에 붙어있는 힘줄부위
뼈와 뼈 사이의 인대의 왜곡을 푸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뼈속에는 칼슘이 가득차있다
인과 일정비율로 칼슘을 뼈속에 채워두는 이유는
우리몸에 마치 겨울을 나기 위해
장작이나 연탄을 창고에 가득채워두는 것처럼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것이 칼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뼈의 온도가 떨어지게 되면
칼슘은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석회화되어 버린다
그것이 골다공증인 것이다
칼슘이 빠져서 구멍이 숭숭 뚫린다는 건
잘못된 표현이다.
뼈의 온도가 떨어져서
몸에 사용될 칼슘이 석회로 굳어버리는 것이
골다공증의 진정한 의미다.
사람들은 착각해서 칼슘을 먹어
골다공증을 해결하려고하지만
절대 안된다.
칼슘을 아무리 먹어도
뼈온도가 떨어져있기때문에
뼈에 저장할수가 없고
뼈에 있는 칼슘이 에너지대사에
사용될수도 없어서
칼슘이 석회화가 된 것이란 사실을
반드시 깨달아야한다.
골다공증뿐 아니라 뼈가 시리고
뼈가 아프고
혈액만드는 것이 잘 안되고
백혈병처럼 혈액관련 질환도
모두가 뼈의 온도를 정상화하여야
해결되는 질병이다.
뼈의 온도는 어떻게 올리나?
천사봉으로 뼈를 문지르면된다.
뼈가 눌리고 당겨지고 비틀어지는
압력을 주는 근육을 찾아서 테라피하면된다.
카페 게시글
천사봉 유미테라피
골병이 들었다고요?
용선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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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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