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승전 그랜드 봉헌식 한원집 봉헌식 및 기념오찬 거행

[천복궁 카페지기]

천승전 그랜드 봉헌식 한원집 봉헌식 및 기념오찬 거행

천승전 그랜드 봉헌식 한원집 봉헌식 및 기념오찬 거행
천승전 그랜드 봉헌식 한원집 봉헌식 및 기념 오찬이 천일국 8년 천력 8월 12일 (양 2020. 9.28) 오전 9시 30분 참부모님을 모시고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정의 자녀님들과 일부 공직자 및 목회자만 참석한 가운데 효정천원의 천승전과, HJ천주천보수련원내 한원집에서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하늘 앞에 봉헌되었으며 이 모든 과정은 전 세계로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전파됐다.

먼저 개최된 천승전 그랜드 봉헌식은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윤영호 세계본부장의 사회로 참부모님입장, 경배, 총재비서실 정원주 실장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유지재단 김종관 이사장의 꽃다발 봉정, 조각상 1 제막, 경과보고, 정원 라운딩, 조각상 2 제막,이후 5층 영상관으로 이동하신 후 영상시청, 핸드프린팅, 천승전 실내공간 브리핑, 경배, 폐회선언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봉헌식은 지난 2월 참부모님 성탄 100주년 및 기원절을 맞이하여 참부모님께서 외관을 완공한 기념으로 천승전 봉헌식을 거행하시며 '천승전'이라고 명명해주셨고 이후 7개월에 걸친 공사를 통해 비로소 내·외부를 완공하게 되었다. 높이 21ｍ 폭이 20ｍ에 이르는 아치형 개선문 형상의 천일문과 기단부에 3개 층의 연면적 1,200평의 교육복지를 위한 노유자 시설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고 밝혔다.

천승전 봉헌식이 끝난 후 참부모님께서는 HJ천주천보수련원의 한원집으로 이동하셔서 '한원집 봉헌식 및 봉헌 기념 오찬'을 집전해 주셨다.

한원집 봉헌 기념오찬은 한원집 연회장에서 천정궁 세계본부 윤영호 본부장의 사회로 참부모님 입장, 경배, 신한국가정연합 이기성 회장과 HJ천주천보수련원 이명관 부원장 예물과 선문대학교 유학생들이 마련한 예물을 HJ천주천보수련원의 요코이 팀장 후카츠강사, 다카기 강사가 예물을 봉정해 올렸다. 이후 신한국가정연합 이기성 회장의 보고기도, 총재비서실 정원주 실장의 축시낭송, 국악실내악단 악야자와 리틀엔젤스의 축가 공연, 참부모님 말씀, 승리제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부모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한원집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은 이 천원동산을 내가 계획하고 모든 분야에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지상천국의 모습이 이렇다 하는 것을 보여 주겠다고 얘기했죠? 그래서 하나하나 계획한 대로 지금 실천 해 나가고 있는데, 이게 다 완성이 되어서 이제 하늘부모님께서 이 아름다운 동산을 거니시다가 잠깐 들러서 쉬어 가면서 산천초목을 바라보시고 ‘아, 내가 이런 경험을 내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참부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쉬시면서 차도 드시고, 맛있는 떡도 드시고, 또 시간에 따라서는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처음에는 이 자리에 장소가 조금 협소해서 이렇게 웅대한 한원집이 들어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서 처음에는 정자 개념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을 했는데, 4계절을 다 모시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이 한원집이라고 하늘부모님이 쉬시는 곳. 쉬어 가시는 곳. 자연을 바라보시고 행복해 하시는 곳. 그래서 여기는 모든 사방에 부엉이를 세우라 했어요. 부엉이는 세계 사람들이 다 사랑하는 새에요. 고구려 시대에는 삼족오라고 해서 까마귀를 상징했고 이씨 왕조 때는 까치. 그래서 까치 까치설날은 그런 동요 노래도 있고. 그러나 천일국 시대에서는 24시간 사랑하는 자녀들을 보호하고 또 모든 불손한 것을 막아주고 복을 가져다주는 부엉이. 그래서 이 동산을 중심 삼고 여기는 부흥마당이라고 내가 이름을 지었어요. 그래서 이 안에서 지금 식당이라든가 모든 시설이 들어서게 되는 데에는 HJ 부흥 수변카페 이런 식으로 부흥이라는 이름이 들어가게 됩니다."라며 한원집의 건립의미와 향후의 계획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윤영호 본부장은 한원집의 경과보고를 통해 "한원집은 참어머님께서 이곳에 찾아오는 천일국 백성들을 위해 직접 오랜 고심과 애정을 쏟아부어 만든 곳이다. 청심호가 한눈에 보이는 장소의 선정에서부터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건축양식, 음식의 메뉴 선정과 단아한 그릇의 빛깔에 이르기까지 세세하게 하나하나 애정과 관심으로 말씀을 주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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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및 사진촬영 : 신한국가정연합 문화홍보국>

<출처>

https://www.ffwp.org/list/blank_view.php?menuKey=12&numberKey=2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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