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맥데빗 워싱턴타임스 회장 초청 특별강연회 / 볼리비아 前 대통령 등 중남미 인사 / 경기·강원권 지도자 250여명 참석 / 이기성 회장 "올해 역사 전환기 / 기적처럼 한반도의 봄 찾아올 것"
미국 워싱턴타임스 회장을 초청해, 세계의 지도자들과 함께 핵을 둘러싼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고 평화통일 방안을 모색해 보는 특별강연회가 열렸다.
천주평화연합(UPF)과 신한국가정연합,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12일 공동 주관으로 토머스 맥 데빗(Tomas P. Mac David)워싱턴 타임즈 회장을 초청,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경기·강원권 지도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반도 통일에 대한 미국의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지난 7∼10일 열린 월드서밋과 세계일보 창간 30주년 기념식에 참가했던 하이메 파사 모라(Paz Zamora Jaime) 볼리비아 전 대통령과 루이스 빠스켓 앙엘(Vasquez Villamor Luis Angel) 볼리비아 전 국회의장, 홀만라라 마요르가(Hollman Lara Mayorga) 콜럼비아 카톨릭 주교 등 중남미 지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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