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3회 선학평화상 받은 수퍼모델 와리스 디리
“할례는 미투보다 절박한 일 매일 수천 명 아동이 당하고 있다”
“들쭉날쭉한 면도날에는 피가 말라 붙어 있는 것이 보였다. 여인은 면도날에 침을 뱉더니 옷에 닦았다. 여인이 면도날을 닦는 동안 엄마는 스카프로 내 눈을 가렸고 눈앞은 캄캄해졌다. 그리고 곧 내 살이, 내 성기가 잘려가는 것을 느꼈다.” (와리스 디리 저서 ‘사막의 꽃’ 중)~
▲ 지난 2월 9일 제3회 선학평화상 수상식 장면. 오른쪽부터 홍일식 선학평화상위원회 위원장, 와리스 디리, 공동수상한 아킨우미 아데시나, 상을 제정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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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9&nNewsNumb=0025451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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