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과 천주평화연합(이하 UPF)의 공동 주최로 ‘제3회 신(神)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가 11월 22일 열렸다. 전 세계에서 100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신통일한국 신통일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는 6·25전쟁 70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6·25전쟁에서 피 흘린 용사들은 영원히 역사에 남을 용장들이기에 이름이 영원히 기록돼야 한다. 참전 국가와 지원 국가 등 60여 개국 가운데 추모비나 기념비가 설치되지 못한 곳에는 빠른 시일 내에 계속 세워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 “90세를 바라보는 참전용사들의 소원도 통일 한국이기에 우리는 더 이상 멈춤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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