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처음 두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마치 작가와 같이 자신들이 쓴 소설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보니 한 사람은 그 이야기가
마치 이상한 나라에 엘리스와 같은 환상적인 이야기이었는데
아직 미완성된 결론이 없는 이야기 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그는 이제 막 시작한 이야기로
감옥과 같은 방에 있는 자신의 이야기로 시작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신기하게도 그들은 그 이야기 속으로 자신들이 빨려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와 같이
이상한 나라로 빨려 들어갔는데
내가 보니 한 사람은 자신이 쓴 그 시나리오 그대로
그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있었는데
문제는 그 이야기의 결론이 없음에
결론 없는 이야기 속에 갇혀 결국 빠져 나오지 못하고 돌아오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는 다른 한 사람도 보았는데
그도 자신의 이야기 속 방에 빨려 들어가 갇혀 있었는데
그는 방에서 이루어진 이야기만 쓰고 말았기에
그 방에 갇혀 마치 감옥과 같이 빠져 나오지 못했고
그 두 사람 모두 자신이 쓴 시나리오가 저주가 되어
이야기 속 저주 속에 갇혀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처럼 놀라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자신의 생각으로 떠난 사람들에 대하여
자신들 이야기 속에 빠져 있음을 신기한 장면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뜻을 받으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렇게 표현해 주실 수 있을까? 놀라워했고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틀림없음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보여 주신 장면은 더욱 신기했고 놀라웠습니다.
저는 한 병원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병원에 들어가 보았는데
무척 많은 환자가 있었고 여러 진료실이 있어
내과 외과 신경과 안과 같은 진료실이 병원 복도에
줄지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진료실을 지나 그 복도 마지막에 가보았는데
그곳에는 진료과목도 없었고 이상한 방 하나가 있기에
이 방은 도대체 무슨 진료를 하는 곳일까? 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곳에는 두 명에 인턴과 같은 새내기 의사와 같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마치 시체 보관소와 같은 곳에 있었고
시체를 올려놓은 침대와 같은 곳에 서로 마주보고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두 사람이 이야기 나누는 것을 보았는데
그 두 사람은 무슨 게임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이 무슨 게임을 하나 보았더니
무척 끔찍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들이 하는 게임을 보았는데
그들은 그 곳에 보관된 많은 시신들 중에서 하나씩 골라
신체의 일부 살 조각을 떼어내어 서로 그 맛을 보고
그 맛으로 그 살 조각의 주인이 누군지 맞히는
끔찍하고 엽기적인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돌아가며 죽은 자들의 몸에서 살 조각을 떼어내
먹고 그 살 조각이 누구의 것인지 알아맞히는 잔인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공포스럽고 엽기적인 게임을 하는
두 사람을 보여 주시며 함부로 교회와 성도들을 오해하여
비판하고 판단하는 자가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오늘 저는 이러한 두 장면의 뜻을 받으며
무척 놀랐고 다른 제목으로 기도함에도 주신 이 뜻으로
그들이 크게 오해하고 교회를 떠나 함부로 시나리오를 쓰고 함부로
살 조각을 떼어 먹듯이 비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기도하여 받고 교회에 혼란을 준 뜻에 대하여
모두 하나님께서 주셨다 하며 함부로 비판하고 판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어쩌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닌
사탄 마귀 귀신이 교회를 혼란케 하기 위하여 준 것일 수도 있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계속 신기하게도 이 뜻에 대하여 확증해 주셨습니다.
저는 어린 아기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어린 아이가 이제 치아가 두개 생겨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어려 자신의 잇몸에서 치아가 두개 솟아난 것을 알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어린 아기가 처음 치아가 생긴 일에 대하여 스스로 알지 못함과 같이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조금 받았으나 제대로 알지 못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그 어린아이의 치아가 성장하는 것도 보여 주셨는데
그 치아 중에 하나가 삐뚤게 자라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어린 아이는 그 치아가 삐뚤게 자라는 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교회를 떠난 자들이 이처럼 치아가 솟아난 것도 모르고
그 치아가 삐뚤게 자라는 것도 모르듯이
자신들이 삐뚤게 생각하고 판단하여 행한 일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행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운전을 하는 한 초보 운전자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운전대를 두 손으로 꼬옥 붙잡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운전대 잡은 사람 마음대로!”
그리고는 자신이 가고 싶은 대로 운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들이 하나님 뜻에서 행함이 아니라
자신들의 뜻으로 마음대로 행했음을
이러한 뜻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큰 둥근 원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둥근 원 중앙에 작은 점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원 중앙에 점을 보며 가위질을 했는데
무척 조심하며 그 원 중앙에 점을 향해 가위질을 했습니다.
그렇게 가위질 하여 그 원의 일부를 떼어 얻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는 다른 사람을 보았는데
제 눈에는 분명 그 원에도 중앙에 점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는 그 원만 보았지 중앙에 점을 볼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가 가위질 하는 것을 보니
황당하게도 점이 아닌 다른 곳을 향해 가위질을 했고
엉뚱하게 한 조각을 떼어낸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조명에 파이프를 꽂고 파이프로 빛의 일부를 본 모습과 같이
그가 온전하게 하나님의 뜻을 보지도 받지도 못했고
그 잘못 받은 뜻으로 인해 교회를 혼란케 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가 저에 대하여 기도하며
[디모데후서 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이처럼 저에 대하여 성경 말씀으로 본인이 뜻을 받았음에도 의심하며
또 다른 방향으로 뜻을 잘못 받으며 비판하고 판단한 일에 대하여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자신의 시나리오에 갇히고
시신의 살 조각을 떼어내어 맛을 보았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저는 예전 형제님이 보이스피씽으로 자신을 믿고 입금해 달라는 말에도
그 돈을 떼일 것을 알면서도 큰 돈을 형제를 믿고 입금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돈을 떼었을 때 저는 형제를 원망하지 않았고
사랑으로 덮었으며 없던 일로 했으며 형제를 위로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떠나시며 제가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하심에
저는 정말 큰 배신감과 피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랑도 배려도 이해도 용서도 없는 사람이라는 말에는
정말 가슴에 대못이 박히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오늘 새벽 저는 오직 암으로 투병중인 성도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의 고통과 아픔과 상처를 아시기에
오늘 이러한 뜻을 주시며 형제가 잘못 보았고 잘못 판단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도 배려도 이해도 용서도 없어서 떠나신 뜻에
다시 한번 돌아보시기를 진정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예레미야 23:3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거짓 꿈을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어찌 선을 악으로 갚으시는지요?
속히 돌아 보시고 잘못이 있다면 회개하시고
하나님께 교회에게 용서를 구하시고 속히 돌아 오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형제자매들이 떠나신 분들을 간절히 눈물로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가정 예배에 허락해 주시며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첫댓글 하나님...
오늘 주신 뜻에 저도 두렵고 무섭습니다.
저 또한 하나님 뜻에 잘못 해석하고 잘못 판단하는 모습들은 없는지요...
아버지 하나님
제가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고
늘 하나님 주신 지혜와 명철로 하나님 주신 뜻을 잘 이해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받는 자들에게 잘 전달하게 하옵소서!
아멘...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시오니...순종으로 자복하고 회개하며 깨닫기를 바랍니다.
아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우리는 무지한 죄인입니다
아버지의 그 사랑으로
모두가 돌아와 주님 뜻으로
인도함 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내 주여...
그냥 쉽게 갈수는 없은 길이기에.
오늘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이렇게.
큰 시험이 우리에게
있을 줄 알았다면.
더 가까이 손 잡아 줄것을.
여지껏.
같이 왔기에.
아쉬움만 더하네요.
나의 눈엔.
주님의 손길이 보이는데.
서로가
너무나 멀리들 떨어져 있습니다.
언제가.
다시 만난다면...
주님이 나를 아시는 것 처럼.
주안에서 하나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