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9: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오늘 기도 가운데 함께 하지 못하고
뒤 돌아선 자는 롯의 처와 같이 죽임을 당하거나
심판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처음 저는 북한의 김정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김정은의 강력한 통치를 보았는데
북한에서 아무리 지휘가 높더라도
부정부패로 자신을 위해 부를 축척한 사람이라면
그가 고모부 장성택이라도 사형을 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뜻을 주시며
우리 또한 교만하여져서 자신을 위해 살며
하나님 뜻에서 벗어나 세상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살아간다면
아무리 고모부라도 사형을 당하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도 심판 받을 수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는 태영호 공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북한을 버리고 남한으로 귀순하여 남한에서
수없이 북한 김정은과 북한의 체제를 비판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러한 행동에 김정은이가 태영호 그에 대하여
남한으로 귀순한 일을 눈에 가시 같은 일로 보았고
어떻게든 태영호 그를 죽이고자 애쓰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을 떠나 휴거 복음을 잃어버리고
김정은과 북한 체제를 비판하듯이 돌이켜 비판하는 자는
태영호 공사가 김정은이 눈에 가시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그를 눈에 가시와 같이 여기실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하나님 뜻 안에 있다가 벗어나
엉뚱한 길을 가며 비판과 판단과 정죄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그 일이 악함을 알기 원합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장군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장군은 무척 유능하고 강력한 명장의 모습이었는데
그 장군은 자신의 부하들에게
적에게 항복을 하거나 전장에서 도망치는 일에 대하여
조금도 용납하지 않았고 전장에서 싸우다가 등을 보이고
도망치며 스스로 적에게 항복을 하는 자는
그 자리에서 사살을 명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명장도 자신들의 부하들에 대하여
도망치는 일과 항복하는 일에 용납하지 않음과 같이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용사들이 스스로 도망치고 항복하는 일에
대하여 용납하지 않으실 것임을 저에게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을 얻었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 임에도
그 구원을 잃어버리고 세상에 빠져 살아가며
세상에 항복하고 세상으로 도망치는 신앙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심판이 자신에게 있을 수 있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동화 ‘왕자와 거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왕자가 스스로 자신의 왕좌를
거지에게 내어 준 것을 보여 주시며
휴거 신부가 자신의 자리를 포기하고 내어 주면
동화 속에서 거지꼴이 된 왕자가
다시 그 왕좌를 되찾기 어렵듯이 쉽지 않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천국 복음을 받고
하나님께 받을 큰 면류관과 상급들을 쉽게 포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장의사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를 보니 그는 무척 장례를 잘 치러주는
유명한 장의사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장의사는 죽은 자들을 잘 장례를 치러주고
그 시신에 대하여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롯의 처가 소돔과 고모라에서 구원을 얻고 함께 나왔음에도
돌아보고 소금기둥이 되었을 때는 더 이상 그 소금기둥이 된 그녀에게
자비도 사랑도 없이 버리고 나왔듯이
장례 치르듯 버리고 갈 자들이 있음도 알려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하나님께서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귀한 천국 메시지를 받았음에도
부정부패로 자신을 위해 살아간 장성택과 같이
또 태영호 공사가 남한에 귀순하여 김정은과 북한의 체제를 비난
하듯이 하나님을 떠나 비판, 판단, 정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포기하고 도망치며 항복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사와 같이 목숨을 다해 끝까지 싸우고 승리하여
장례를 치르는 사람이 아닌 천국에 이르러
하나님의 큰 축복과 사랑 그리고 상급과 면류관을 얻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첫댓글 하나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을 얻고 맛보았음에도
세상에 다시 치우쳐 세상으로 돌아가고 세상에 포로가 되어 살지 않게 하소서
우리 스스로 포기하고 항복하는 삶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길로만 순종함으로 걷기를 소망합니다. 그 크신 사랑 항상 가슴 깊이 새기고, 아브라함이 걸었던 믿음의 길을 따라 걷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뒤돌아서지 않고 정진하길 소망합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