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 반미의 준말로서 친중은 온전한 의미를 가진다.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일이다. 문재인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 대부분이 여기에 속하고, 반(反) 대한민국 경향을 띄는 위험인물들이고 세력이다. 나라 안위를 위해 배격 경계함이 마땅하다.
그러나 그냥 친중이란 용어는 전혀 다른 의미다. 친중 도그마에 휩쓸려 함부로 친중 프레임을 씌우는 건 비이성적이고 위험하다.
1. 친중이 곧 반미를 뜻하는 게 아니다.
2. 친중에도 정도가 천차만별 다양하다.
3. 중국은 국교수교국이고 무역비중 1~2위를 다투는 나라다.
비즈니스와 관계가 다양하고 활발한 중국을 두고 친중을 무조건 나쁜 의미로 프레임 만드는 건 경우가 아니고 국익에도 피해가 크다. 중국의 대국 횡포는 경우에 따라 반대하고 강력 저항할 일이다. 이 점에서는 베트남을 본 받아야.
변희재가 조원진 의원이 제 뜻대로 해주지 안했다고 조원진에게 친중 프레임 씌우는 요런 잔머리 장난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국익을 배반하는 친중이라면 박근혜 사기탄핵 규탄 태극기세력을 이끌 수 없고, 북폭을 주장할 수 없고, 성조기 들고 미국과의 동맹과 믿음을 국시로 과시할 수도 없다.
무역만이 살 길인 우리나라는 북한 김일성왕조을 제외하고는 세계 모든 나라와 친해야 한다. 친일 친영 친러와 함께 친중도 마찬가지 범주에 속한다. 그 자체로 나쁠 이유가 없다. 다만 미국과 중국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경우에는 미국과의 동맹을 먼저 준수하면 된다. 상식 아닌가?
첫댓글 문재인은 믿을 수가 없는 것이 종북좌파의 그늘에 뭍혀서 제정신이 없는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