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할 수 없는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을 땐
보지 않았다면 좋았을지 모르겠지만
바람 불던, 노랗게 물든 들판에서
저녁이 올 때까지 걷는 것이 좋았다
떠나버린 사람을 사랑이라 했고
그 사람이 떠났을 때, 나를 찾았다
가슴 털고 일어서고 싶었던 날이다
아들이 아들을 낳았으나 떠나버렸고
슬펐던 이별이기에 주저앉아있다
말없이 떠나는 날은 있을 것이지만.
첫댓글 삶이란 그런 것 아니겠어요.슬퍼하지말자 누구나 예외가 아니니.혼자 남았다고 생각할때 자아를 찾는것 아니겠어요.
홍마 선생님 답글 올리옵니다"절망하지말자 인생은 끝이 없다" 선생님 반갑습니다드리고 싶은 말이 너무 많습니다만, 어쩌다 사람끼리 어깨부딪혀도 뒤돌아 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희망이 행복이니, 불행도 없을 것입니다선생님 뵐수 있을 때, 말씀드린다면 마음이 후련할 것 같습니다제등을 두드리시는 홍마 선생님 손길에 감사말씀올리옵니다저는 시쓰는 법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건강하시옵소서.
첫댓글 삶이란 그런 것 아니겠어요.
슬퍼하지말자 누구나 예외가 아니니.
혼자 남았다고 생각할때 자아를 찾는것 아니겠어요.
홍마 선생님 답글 올리옵니다
"절망하지말자 인생은 끝이 없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이 너무 많습니다만,
어쩌다 사람끼리 어깨부딪혀도 뒤돌아 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희망이 행복이니, 불행도 없을 것입니다
선생님 뵐수 있을 때, 말씀드린다면 마음이 후련할 것 같습니다
제등을 두드리시는 홍마 선생님 손길에 감사말씀올리옵니다
저는 시쓰는 법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건강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