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2016, 8/10 박선자
올림픽은 하늘과 땅 우리들의 이야기
1984년 쿠베르탱에 의해 시작된 이후부터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 차별 속에서
세계 평화라는 올림픽 정신과
목적을 가지고
세계 젊은이가 하나가 되는 행사다.
'깜짝金' 박상영 외신도 놀랐다
'펜싱의 미래가 왔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
16강전에서 세계 2위 엔리코 가로조
8강전에서 세계 10위 막스 하인처
4강전에서 세계 13위 벤자밈 스테펜
강호들을 물리치고
게자 임레(42, 헝가리, 세계 3위)에게
가슴을 조이는 아슬아슬한 마지막 1점
10-14에서 폭풍처럼 몰아쳐서
내리 5점을 따서 15-14 대역전승을 거두고
이 짜릿한 전율!
소중한 승리의 금빛 메달을 목에 걸고
용솟음치는 감격을 웃음과 함께
"우리는 할 수 있다" 라는 신념으로
에페 교과서를 다시 썼다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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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극' 박상영 대한민국 최초 에페 금메달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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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는 없다' 4점 뒤쳐진 체 2라운드 마무리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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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패기' 박상영, 아쉽게 1라운드 마무리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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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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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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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영상을보니 생생히 실감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