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다 !
태어나고 , 성장하고, 열매 맺고 나면 꽃은 떨어져 져 버린다.
이 인생의 과정을 성경에서 복음으로(진리로) 풀어 놓으셨다.
내 아이가 자라서 또 다른 생명을 낳고 보니
더 더욱 이 진리가 뚜렸해진다
할아버지가 된지 75일이 지났다.
아주 새롭다.
매일 새롭다.
생명의 작업은 우리가 할 일이 없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된다.
진리가 들려와서 그 가득 채워진 말씀들을 품고 가면 된다.
문제는 누구에게 들려오느냐이다.
기록된 말씀 외에 더하면 안 되고 제하여 버려도 안 된다.
성경을 내가가진 지식과 상식, 세상의 지혜나 지식으로 보아도 안 된다.
내 것을 모두 버렸을 때 비로소 들려오기 시작한다.
이는 번역된 우리성경을 말함이 아니라 최초로 기록된 원문의 말씀을 말한다.
그 아버지의 품은 말씀을 제대로 공부하고 듣고 깨달아 알아서 되어져야 한다.
들어서 알았다고 된 것이 아니다.
그분과 하나 되어 내가 말씀이 되는 것이다.
밖에 기록된 말씀이 이제 내 안에 기록되어 되어지면
그제서야 제대로 안에서 나올 수 있다.
용어부터 보면 예배, 기도,찬양, 영광,섬김, 살인, 간음, 거짓증거,
금식. 십일조.헌금.부모공경, 형제,자매,이웃,빛, 어두움, 율법,성전, 오른쪽, 왼쪽,하늘,공중, 물,등..
우리가 아는 상식과 지식으로 보고 해석하면 성경의 원문과는 정 반대가 되어버린다.
모두 진리와 연관이 된다.
하나로 풀어진다.
알고 보면 다 같은 말이고 다 같은 진리를 말하고자 동원된 땅의 언어들이다.
하늘의 것을 알려 주시고자 동원된 가짜를 통해
진짜를 알려주시기 위해 존재하는 것들이다.
그러니 땅의 것, 속된 것을 가지고는 안 되기에 경륜가운데 감추어졌던
진리의 복음이 성령이 오시고서야 비로소
알아듣고 깨닫고 전파되게 된다.
우리가 다 아는 세상의 살인, 간음, 부모, 이웃, 빛 어둠을 무엇하러 전하겠는가?
그 이면에 진리를 전하고자 쓴 단어들이다.
진리를 전하고 말하고 있다면 기도하는 것이다.
전해지는 진리를 듣고 있다면 그것도 기도이다
프로슈코마이는 하나님의 원함이 나의 원함이 되어지는 것이다.
종교가 빚어낸 열정적인 기도, 철야기도, 새벽기도 등
각종 기도는 성경과는 거리가 멀다.
전부 나의 원함만 존재한다.
나의 원함을 구하여 응답받는 종류의 기도는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다.
마아세르. 십일조도 내가 되어지는 것이다.
내가 십일조야 ! 내가 너를 십일조 되게 해 줄게.
최고의 선물인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성경에 재물을 드리라는 말은 없다.
전부 성전과 관련되어 쓰였다.
성전건축하거나 성전을 이전할 때 헌금하는 자는 성전의 기둥이 되고
참 자녀이지만 안드리면 여기서 벗어난다는 등 압력과 협박을 가하여
대출을 받아 헌금하게 했다면 그건 완전 거짓이다. 속은 것이다.
허공에 날려버린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 그런 것을을 원하시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을 주시기 원하신다. 사랑이다. 은혜이다.
섬기려 하시고 주시기를 원하시지 받기를 원하시지 않는다.
헌금이란 말도 없다.
연보도 바울이 내가 한 말씀을 잘 간직하여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게 준비하라는 말이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도 육신의 부모를 말함이 아니라
위로부터 흘려주시는 말씀을 말함이다.
아브/엠이 역사하여 하늘들안에 계신 그 아버지가
내 안에 진리로 계신다면그 아버지를 가지고 있는 내가 말씀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비로소 모(어머니)가 된 것이고 이렇게 부모공경을 하는 것이다.
금식도 진정으로 먹어야 할 양식을 진짜로 먹는 것이 금식이고,
진리에서 벗어나면 살인이고, 간음이다.
나의 어머니의 태로부터'-이 말도 엄마뱃속부터라는 말이 아니다.
코일리아(자궁)-텅빈 것/성전을 말한다.
진리를 알게 해줄 유일한 교과서가 성전이다
나의 말씀을 담아놓은 그릇/말씀이 없으면 성전이 텅 빈 것이다,
거기서 어머니(말씀)를 만나라는 말이다.
우리는 빨리 율법/성전/예수에서 진리/그리스도로 나아가야 한다.
이 말들이 걸림이 되는가?
그렇다면 아직 종교에/율법에 익숙하기 때문이니 속히 잔재를 벗겨내야 한다.
들려오는 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자가 있다.
진리의 말씀들을 사람에게서 확인하려고 하지 말라!
자기들이 아는 목회자, 교수 그 누구도 성경의 진리에서
예외가 아니다.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진리가 되어 지지 않은 사람에게서
무엇을 확인하려고 하는가?
그래서 성경은 소수이다.
여호수아 갈렙 뿐이다.
새해에는 더욱 정신 차리고 원문에 충실하게
산상수훈 정리에 박차를 가하여야겠다
손자에게 부끄럽지 않은 할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나는 이 진리를 엄청난 댓가를 치루고, 인생의 바닥을 치고,
내속에 온갖 욕망과 더러움을 만진 후에야 발견했다.
그럴듯한 교훈에 속지 말라!
강연이나 웃음이나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는 싸구려 거짓복음에서 돌아서라 !
더 이상 내 귀에 듣기 좋고 익숙한 것을 기대하지 말라 !
성경은 하늘의 것이다.
하늘의 것을 담을 만한 그릇들로 준비하라!
2017년1월에 - 임성택 목사-
(010-3080-6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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