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은 세상이다. (사31:3)
육체이다. 풀이다.(벧전1:24 마6:30)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면 안된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다
세상으로부터 왔기 때문이다.(요일2;15)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이 세상 속에 보화(진리)를
감추어 놓으셨다.(마13:44)
그리고 모든 말씀을 비유로, 즉 가짜를 던져 놓으시고
진짜인 진리를 깨닫도록 장치 해 놓으셨다.
항아리 속에 횃불이 있고(삿7:16)
강한 사자 속에 꿀이 있다.(삿14:18)
삼손이 낸 수수께끼가 풀려야 강한 율법 속에 진리인 꿀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겉의 것인 문자 성경 66권이 풀려서 속뜻이 드러나려면
알맹이를 싸고 있는 겉이 깨져야 한다.
겉 사람이 깨져야 하고
항아리가 깨져야 하고,
장자가 죽어야 하고,
첫 돌판이 깨져야 한다.(출32:19)
그래야 둘째 것으로 세워지고 질그릇 속에 보배가 발견된다.(고후4:7)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히 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이는 반드시 육체인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음을 경험해야만
육으로 죽고 영으로 살아나는 것과 같다.
육체인 예수는 가르치기이고(신앙의 대상이 아니다)
영이신 그리스도만 전파해야 한다,
행 5: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행 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성경의 믿음은 이론이 아니다. 되어 지는 것이다.
나도 똑같이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육신의 생각이 다 깨져야 한다.
성경을 비유나 상징 수수께끼 그대로 보면 날것을 먹는 것이다.(출12:9)
반드시 불에 구워져서 풀려진, 즉 해석 되어진 진리를 취해야 한다.
목회자들은 목회하면 안된다.(고전1:17)
세력신을 키워도 안된다.(단11:36-38)
업적이 중요치 않다.
유명세도 중요치 않다.
큰 목회, 큰 목사, 세계적인 종 되려고 하지 말라 !
목회성공이라는 말도 실패라는 말도 없다.
다만 육이 깨어지고 비유가 풀리고 수수께끼가 풀려서
성경이 사건이나 스토리가 아니라 내 안에서 일어나는
영적현상임을 알고 투박하게 던져 주면 준다.
그것이 복음전파이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달변가가 아니어도
적당한 감동과 웃음을 가미해서 사람의 교훈으로
울리고 웃기는 설교의 기교가 없어도 된다.
얼마나 그분의 심정을 깨달아 절절하게 전하느냐
얼마나 원문의 뜻을 내 눈으로 확인해서 영적인 흐레마의
진리를 전하느냐가 관건이다.
유명한 목사에게 들었다고 자랑하지 말라 !
자기 듣기 좋은 대로 골라먹는 말씀은 이미 아랫 것이다.
반드시 위엣 물로 먹으려면 진리의 말씀을 내 눈으로
확인해 보아야 한다.
지금까지 듣기만 했지 확인해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복음의 때가 된 사람들은 이런 말이 들려온다.
그렇지 않으면 더 기다려야 한다.
욕하고 이단이다 하면서 공격을 하거나 이런 말이 튕겨져 나가는 사람은
아직 그 때가 안 된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그런 날이 누구에게나 오게 되어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긍휼이다.
하나님이 이미 모든 육체에게 그 영을 부어 주셨기 때문이다.
영이 부어짐을 알고 잠을 자다 깨어난 사람이 있는 것이고
아직 잠자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 뿐이다.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