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21 사순제3주간 토요일 (새벽미사)
▶ 미사지향
연미사:이윤숙사비나.임양길요아킴.김준철베드로.이형재아오스팅.현옥순루시아.이계용.김상진.고동선필리보. 김봉례마리아.고봉산시몬
생미사:요안나요양원발전.박준학과 심일종 입교를 위해.박정란 루시아. 이명숙레지나.김현숙안나.현용만베드오.코로나로 고통받는이들.유상용바오로.신정례 젤뚜르다
▶ 말씀 요점
호세아
"정녕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
(6,6)
시편51
“하느님께 드리는 제물은 부서진 영, 부서지고 뉘우치는 마음을, 하느님, 당신은 업신여기지 않으시나이다."
루카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18,14)
▶ 짧은 강론
오늘 복음은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바리사이와 죄인인 세리가 성전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서 주님은 선언하십니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그렇다면 바리사이는 이러한 주님의 판단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요? 만일 알았다면 얼마나 억울해할까요? 나름대로 최대한 하느님 공경하려고 애썼는데 "탈락자"가 되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신앙생활 잘하는 비결, 하느님께 점수따는 비결을 알아야 합니다. 모르면 헛수고만 할 뿐이지요! 그렇다면 점수 비결은 무엇일까요? 교만하지않고 겸손하는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건강한 주말 되십시오!!!(우장산성당 주임 김석원신부)
▶ 특별참조
1. 교구장의 지침으로 4월 2일(목)부터 미사가 재게됩니다. 아쉽지만 이때까지 개인적으로 기도바랍니다.
2. 내일(주일) 11시에 생방송으로 미사시청할 수 있으니 많은 시청참례바라며, 자세한 것은 오후에 문자 보내드리겠습니다.
3. 사무실에서 미사봉헌 매일 받고 있습니다.
4. 성전과 성체조배실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