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table width="700" class="txc-table"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ont-family: gulim; font-size: 13.33px;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style="border: 1px solid rgb(204, 204, 204); border-image: none; width: 700px; 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55, 178, 217);"><span style="font-size: 14pt;"><p><span style="font-size: 18pt;"> </span><span style="font-size: 18pt;"><strong>†찬미예수님!!</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경애하는 우장산성당 신자 여러분께!</strong></span></p></span><p><br></p></td></tr><tr><td style="width: 700px; height: 212px; border-right-color: rgb(204, 204, 204); border-bottom-color: rgb(204, 204, 204); border-left-color: rgb(204, 204, 204); border-right-width: 1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left-width: 1px; border-right-style: solid;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left-style: solid; background-color: rgb(183, 240, 177);"><p><br></p><span style="font-size: 14pt;"><p> </p><p><strong>은총의 사순시기가 시작이 되었지만</strong> 코로나19가 우리의 마음을 빼앗아 가고 있는 안타까운 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p><p><br></p><p><strong>언제쯤 이 상황이 종결이 될지요?</strong> </p><p>그러나 시작이 있으면 마침이 있듯이 이또한 언젠가는 하나의 옛 기억으로 자리잡게 되겠지요?</p><p><strong>그러한 점에서 저는 14처의 예수님의 무덤을 묵상하고 싶습니다.</strong> </p><p>아무도, 전혀, 더이상 희망이라고 기대할 수 없는 죽음에서 하느님은 생명을 , 부활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p><p>그러나 부활이 있기까지 하느님도 3일이 필요하셨나 봅니다. </p><p><strong>이것은 부활을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strong></p><p><br></p><p><strong>경해하는 우장산성당 신자여러분!!!</strong></p><p>작금의 현실이 답답하고 때로는 불안한 듯해도, 하느님은 당신의 일을 하고 계십니다. </p><p>그러니 신앙안에서 인내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p><p>짙은 어둠이 걷히면 새날은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겠습니까?</p><p><br></p><p><strong>사순제1주일 복음의 주제는 유혹입니다.</strong> </p><p>우리는 재물.명예, 쾌락들의 유혹을 받고 있고 또 유혹에 빠진적도 많이 있습니다. </p><p>그러나 이것들이 우리에게 참다운 삶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p><p>우리의 진정한 행복은 하느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p><p><br></p><p><u>"사람은 빵만으로 살지않고 하느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u></p><p><strong>여러분과 함께 큰 기쁜 속에서 다시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는 날을 기다리며 미사안에서 여러분을 기억합니다.</strong> </p><p><br></p><p>한분도 빠짐없이 건강하는 거에요??</p><p><br></p><p><br></p><p><a href="tel:202031"><u><font color="#0066cc">2020.3.1</font></u></a></p><p>며칠간의 우장산성당 은주자</p><p>주임신부 김석원 올림</p></span><p><br></p></td></tr></tbody></table><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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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해가 잘 안 가지만,
하느님의 섭리가 있으시리라 믿고 안정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우 여러분 모두 파이팅!!
저도요 성당않가지오래됬어요 그리고코로나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