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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찾은 한라산 단풍 우리나라 4계절 절기는 봄으로 시작 연녹색 들과 산은 싱그러움도 짙어져 여름을 맞이하고 산하를 따라 숲의 향기로 풍요로운 바람과 함께 계절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던 나뭇잎도 가을로 접어들면서 단 풍으로 오색찬란하게 물들고 낙엽이 되어 떨어져 동면으로 들어가 는 길목에 멀리 남쪽 탐라국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한라산(1950m) 을 올랐다. 지난 9월 중순 백록담 호수 촬영차 등반하면서 관음사 하산 길에 용 진각 대피소 터 주변 까마귀와 먹이를 주며 잠시 쉬면서 70년대 8월 옛 친구와 텐트로 막영하기도 했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진 용진각대 피소 쉼터에 앉아 탐라계곡 울창한 숲 가을단풍을 한번 촬영해 보고 싶은 생각에 다시 찾은 한라산 백록담 호수에는 1달 보름여 만에 물 이 지하로 스며들어 빠지고 건록담이 되어 정상 표지석 앞에 기념사 진만 찍고 관음사 하산길 탐라계곡, 관음사 둘레길에 단풍은 4, 5일 늦었고 늦가을 제주 서해안 갯 식물 탐방하고 귀경했다. *카메라 배터리 방전으로 SAMSUNG Galaxy S8+ 촬영함. 2019년 11월 11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11월부터 익년 2월까지는 06시부터 입산하고 13시 30분 하산이다.
섬매발톱나무 열매
진달래밭 대피소
구상나무 고사목
백록담 동능정상에
9월까지는 백록담에 물이 있었는데 ...
지난 9월 11일 등반에는 백록담 호수가 만수는 아니나 하나로 보였는데. 왼쪽 하앟게 보이는 길은 물이 찰 때 흔적임.
백록담 정상에서
관음사 탐방코스로 하산
용진각대피소 자리 쉼터
용진각 현수교
왕관능과 함께 찰칵
삼각봉
삼각봉대피소
삼각봉
1982년 2월 5일 대통령 경호작전을 펼치다 기상악화로 헬기가 이곳에 추락 특전사 요원을 기리는 원점비
탐라계곡 목교
숯가마터
삼각봉대피소까지 짐을 운반 하는 모노레일
구린굴
노루
관음사탐방안내소 도착 5시 43분
비수리
해녀콩
돌가시꽃 열매
사랑초, 야생화 자생
감국
갯쑥부쟁이
털머위
갯쑥부쟁이
털머위
갯쑥부쟁이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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