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사람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줄수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평소와 다른 경치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평소에 먹던 음식과 다른 맛을 맛보게 됩니다. 다른 문화와 풍습을 접하게 되는것도 여행의 진미인데 현지인의 삶을 가장 직관적으로 느낄수있는 곳중의 한곳이 바로 골목시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골목시장에는 항상 이야기와 인간맛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수어 (酥鱼.민물생선튀김)
멀리서 부터 고소한 생선튀김냄새따라 걷다 보니 이 수어가계에 오게 되었습니다. 가계앞에 붙어있는 광고판에는 수어라는 요리는 황제의 어상까지 오른 상해의 전통요리(상해에 계신분들은 드셔봤는지?)라고 소개해져 있고 황제가 먹든 음식보다는 이 고소한 향을 이기지 못해서 30분 넘게 줄을서게 되었습니다.
이집의 생선튀김은 산천어(草鱼)만 사용하였고 어묵과 훠궈에 먹는 생선살코기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500g에 회원가로 29.8위안(약 5,300원)이고 마라맛, 오향맛, 샤오카오(烧烤. 꼬치맛)맛, 쟈오옌맛(椒盐, 산초소금맛)맛, 탕추맛(糖醋.탕수육소스맛) 5개 맛으로 조리할수 있습니다. 사람들 따라서 저도 가장 많이 시키는 마라맛과 탕추맛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오픈된 가계라서 조리과정이 한눈에 보입니다. 활어를 직접 가공해서 판매한다고 홍보하였고 가계에 활어가공기계까지 두었는데 가계오픈전에 미리 준비하였는지 활어손질하는 모습은 보지못했습니다.
조리순서는 간단해 보입니다. 바싹하게 튀긴 생선을 바로 각종 맛의 '비밀'소스에 30초가량 두었다가 용기에 포장해줍니다. 기다리는 중 조리법을 전수하지 않겠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는데 아직은 생각이 없다고 젊은 사장이 단순에 거절하든 기억이 납니다.
제 입맛으로 말씀드리자면 마라맛은 생선의 비린맛을 잡을 만큼만 마라향이 너무 강하지 않았고 탕추맛은 식초대신 천추(陈醋.중국 흑식초)를 사용해서 탕수육의 시원한 새콤과 달리 천추 특유의 발효향이 더 많이 느껴졌습니다. 액체소스에 설탕을 많이 넣었는지 마라맛이나 탕추맛 모두 생각보다 조금 단것 빼고는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괜찮은 요리인것 같습니다. 단것을 너무 좋아하지는 않아서 다음에는 한가지 맛을 액체소스가 아닌 쟈오옌맛으로 주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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