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쌤, 용기를 가지세요. 쌤과 같은 전공자 분 중 어떤 분은 상반기에 직장과 대학원을 다니면서도 초수에 합격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전반기에 엄청 고생하셨죠. 교육학은 늘 외계어 같다고 했고, 전공도 엄청난 양에 늘 허덕이며 공부했답니다.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안정이 되었고 더 집중했다고 합니다. 공부하다보면 슬럼프가 당연 올 수밖에 없어요. 그때는 쌤처럼 모고에 응시도 하면서 기분을 전환시켜 줘요. 심리적 압박이 심하지만 가끔 기분전환도 하면서 다시 힘을 내세요. 맛있는것도 사먹고 음악도 들으면서 기운을 다시 모아요.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의지만 갖고 있으면 다시 올라갈 수 있답니다. 힘차게 날개짓 하기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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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쌤, 용기를 가지세요. 쌤과 같은 전공자 분 중 어떤 분은 상반기에 직장과 대학원을 다니면서도 초수에 합격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전반기에 엄청 고생하셨죠. 교육학은 늘 외계어 같다고 했고, 전공도 엄청난 양에 늘 허덕이며 공부했답니다.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안정이 되었고 더 집중했다고 합니다. 공부하다보면 슬럼프가 당연 올 수밖에 없어요. 그때는 쌤처럼 모고에 응시도 하면서 기분을 전환시켜 줘요. 심리적 압박이 심하지만 가끔 기분전환도 하면서 다시 힘을 내세요. 맛있는것도 사먹고 음악도 들으면서 기운을 다시 모아요.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의지만 갖고 있으면 다시 올라갈 수 있답니다. 힘차게 날개짓 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