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660411
이번 시축자 선정 역시 월드컵을 마치고 FC서울로 복귀한 고요한이 본인의 첫 월드컵 출전에 정말 많은 FC서울 팬들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그 보답의 의미로 박수빈씨를 대표로 초청해 시축을 시켜드리고 싶다는 요청에 구단이 화답하며 이뤄지게 됐다. FC서울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기도 한 고요한은 이날 박수빈씨의 시축을 직접 받을 예정이다.
역시 갓요한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첫댓글 겹겹겹겹경사 .. 부럽..
멀리 러시아까지 다녀온 보람이 있네 ㄷㄷ
아 그분이구나
이야 이렇게 마케팅을
저 유니폼 고요한이 소장하는게 맞다고 보는데.고요한에게는 죽을 때까지 품고 갈 가치가 있음. 땀도 스며들었고. 솔직히 다시 돌려주고 다른걸로 받는게 맞는 듯. 어쨌든 이런 스토리 참 좋음.
굿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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