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엇이 신뢰를 표명한 가투소 감독은 팀 분위기를 솔선수범하여 잘 이끄는 중. 런닝 훈련에선 선두를 달리며 팀에 활기를 북돋는 등, 선수단 분위기는 매우 좋음
- 로카텔리는 사수올로행에 가까워짐. 여러 오퍼들 중에 사수올로를 선택. 사수올로 단장이 밀라넬로를 찾아 협상 마무리 중. 예상 이적료는 12m
- 파올로 스카로니가 밀란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할 것으로 보임. 그는 ENI 전CEO 출신으로, 로스차일드 부회장직에 있었음. 베를루스코니와 가까운 사이이자, 엘리엇 CEO 폴 싱어와도 오랜 관계
- 말디니는 엘리엇에게 온 오퍼가 단순 이미지상의 것이라면 거절할 생각. 그는 구단내의 직접적인 권한이 있는 중요 위치를 원함
- 하지만 엘리엇은 과거 실적 있는 인물을 테크니컬 디렉터에 두길 원하며, 말디니 복귀와 관련된 협상은 한참 더 이어질 듯
- 엘리엇은 파쏘네와 미라벨리를 이번 이적 시장이 끝날때까진 유지시켜두겠지만, 이미 후임을 물색중. 간디니, 발디니 외에도 실력있는 깜짝 인사를 고려중
- 엘리엇은 밀란의 부채 140m을 해결하고자 함. 자체 지분으로 전환하거나 상환할 예정
일단 로카텔리부터 떠나겠군요..
뭐 비글리아에게 밀려 자리가 없어 가는거긴 하지만요...
그래도 믿을만한 서브자원이었는데...ㅠ 몬톨리보를 한시즌 더 델고 가겠네요. 기성용을 원했으나.ㅠㅠ
밀란은 일단 정리하는 시즌이 될듯 싶네요.
첫댓글 헐 로카텔리 재능아니었나요
유베전 중거리슛으로 모든 포텐을 날려버린...
헌터헌턴 곤육몬 모드였음요ㅋㅋㅋ
재능이죠
팀에서는 보내기 싫은 선수인데
일단 선수가 서브로서 만족하지 못하는거죠
더욱이 유로파도 못나가게되어(가능성이 아에 없는건 아니지만)
뛸 경기가 적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