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데니스 체리셰프는 대회 전에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다는 아버지의 인터뷰 내용을 부인했다.
러시아 매거진 <Sport Weekend>에 실린 인터뷰에서, 데니스의 아버지 드미트리 체리셰프는 지난 해 부상 중이던 데니스가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다고 말했다.
의료용으로 예외적 상황에 해당되지 않는 성장호르몬 투여는 최대 4년까지 출장 정지를 당할 수 있는 사안이다.
지난 해 아버지의 인터뷰가 다시 주목을 받자, 체리셰프는 "기자들이 어디서 그런 걸 찾아냈는지 모르겠다. 아마 기자가 아버지의 말을 잘못 이해했거나, 무슨 상황인지 잘 몰랐던 것 같다. 나는 금지약물을 투여한 적이 없다." 라고 말했다.
러시아 안티 도핑 기구 책임자는 체리셰프 아버지의 인터뷰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telegraph.co.uk/world-cup/2018/06/30/russia-world-cup-hero-denis-cheryshev-denies-taking-banned-substances/
첫댓글 ㄷㄷ
ㅋㅋㅋㅋ 아버지가 공개하네
저게 사실이라면....러시아했네..
이러면 러시아 선수들 의심히 갈 수 밖에...
이게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무엇?
헐 설마
아버지ㅋㅋㅋㅋ
이거 진짜 까봐야한다
아버지피셜인가
헐ㅋㅋㅋㅋㅋ 러시아라면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포
까봐야 알 것 같네
ㅋㅋㅋㅋㅋ ㄷㄷ
이건뭐얔ㅋㅋㅋㅋ
아버지 러시아마티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