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구 집에 놀러온 이영감이 며느리 자랑을 하자
자기며느리를 한국말로 흉보던 노구
며느리 정수가 들어오자...
일본말로 며느리 흉보기 시작!
거들떠 보는(?) 이영감
정수가 방을 나가자
다시 한국말로 며느리 흉보는 노구
그날 저녁 집으로 전화온 이영감 전화를 받는 노구
몹시 화가난 상태로 전화는데 이유는?
또 일본말로 흉보는 노구
며느리 정수는 노구가 왜 자기앞에서 일본말 하는지 궁금한데
그냥 일본말 하고 싶었을 뿐이었다는 노구
며칠뒤 또 이영감 전화를 받는 노구
며느리 정수가 빨래감을 가지고 들어오자
또 일본말로 흉보는 노구
왜 일본말 하는지 궁금한 정수
그러자 일본말 하는것도 허락받아야 하냐며 화내는노구
방을 나서고 아무리 봐도 자기 흉보는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정수
윤영의 방에 있던 카세트를 꺼내서
노구가 전화할때 몰래 녹음
며느리가 몰래 녹음한줄도 모르고 일본말로 흉보는 노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바로 종옥의 집에 가는데
일본말을 할줄 아는 종옥에게서 녹음내용좀 알려달라는 정수
유심히 노구의 통화내용을 듣는데
묘한 미소를 짓는 종옥
내용이 궁금한 정수
무슨 얘기를 들은건지 빵터지는 종옥
"언니, 할아버지(노구) 식사하실때 방구낀적 있어?" ㅋㅋㅋ
내용을 들은 은아와 미나는 빵터지고
사실을 듣고 어이없어 하는 정수
다음날 집에 목사와 집사들을 부른 정수
기도를 하는 정수
노구가 방으로 들어가는데...
기도내용을 듣고 바라보는 노구
점점 기도내용이 쎄지고(?)
자세히 들어보니 자기 험담하는거 같아서 언짢은(?) 노구
잠시 부엌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정수
"애미야, 너 내 흉보는거냐?"
"아버님 무슨소리세요?" (뻔뻔)
다시 기도를 시작한 정수
점점 노골적으로 흉을보자 어이없어 하는데
그때 이영감에게서 전화가 오고
정수가 자신을 흉보가 있다는걸 일본말로 말하는 노구
일본말로 며느리 흉보는 노구 vs 기도의 말씀으로 시아버지 흉보는 정수 ㅋㅋㅋ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