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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삭제게시판 여자들이 많은 9급공무원 일행 현실
fhduf 추천 1 조회 12,503 19.01.17 22:5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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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17 22:57

    첫댓글 사람마다 좀 달라요 ㅎ 여자직원이라고 다 저러는거아니고 남자직원이라고 다 희생하는 것도아니고 ㅎ 운이좀 안좋으시네.. ㅠ 힘드시겠어요ㅠ 저도 발령전팀에서는 다른 여자분들은 안그런데 유독 한분이 좀 심한 페미니스트? 같은.. 뭐 별거별거 말이많아서 ㅋ 짜증많이났는데 그냥 회사에서는 그렇군요 하하 저런.. 그정도만 하시고 뒤에서 이렇게 푸는게 제일 ㅠㅠ 어차피 나중에 다 알아서 처리되니까 쪼끔만 참아요.

  • 19.01.17 22:58

    그냥 욕먹고 개썅마이웨이로 사는 수 밖에

  • 19.01.17 23:01

    직장 동료들을 잘못 만난거 같음

  • 19.01.17 23:02

    저도 여초 심한 공직에 있는데 케바케임.

  • 19.01.17 23:02

    저 공익 요원 일했던 곳도 그랬음. 사회복지 쪽이 특성상 여초 집단이고, 남자는 한분 있었는데, 레알 1시간마다 한번씩 나와서 담배 태우고 들어가심. 복지쪽으로 온 물건도 여자들이 못 든다는 말 때문에, 복지쪽 물건 오면, 행정쪽 남자 공무원들이 전부 일 올스톱하고, 짐 나르고... 저도 편견이 없는 쪽이였는데... 하다보니 자연스레 생길 수 밖에 없었음.

  • 19.01.17 23:03

    나 같으면 여자들 움직일때까지 나도 안할거라고 배째라고 할거 같은데 그게 하기 어려운건가

  • 19.01.17 23:15

    그러면 님만쓰레기됨 40.50넘은사람들은 다여자편들어서ㅋㅋ 남자가쪼잔하게~그러면서

  • 19.01.17 23:48

    @Jurgen Klopp 222

  • 19.01.17 23:05

    막줄ㅠㅠ

  • 19.01.17 23:10

    남자들이 자기들 스스로 나서서 오바하는 경우도 많긴함. 여직원이 한다고해도 이런건 제가할게요하고 나서는 애들. 이런 태도들이 저런 여자들을 낳지않나 싶기도하고

  • 19.01.17 23:13

    가만보면 좀 이상한건 맞아요. 오히려 여초직장일수록 남자가 할일 인원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라도(?)여자가 해야 하는경우가 생길텐데
    남초직장에 여직원 쪼금이면 몸쓰는일 무거운거 드는거 남자가 하는게 이상해보이진 않는데 그 많은 여자가 있으면서 저런걸 몇없는 남자를 시키나? 의문이기도 합니다
    당연 케바케죠 일반화는 ㄴㄴ

  • 19.01.17 23:15

    아버지도 공무원 여동생도 공무원 아버지가 늘 하시는 말씀이 다른 여직원처럼 내빼지말고 남직원들 도와서 열심히 하라고 하심... 3개월차인데 이쁨 많이 받는듯...

  • 19.01.17 23:25

    동사무소에서 일했던 경험 생각하면 힘 쓰는 일은 주로 남직원이 하는 거는 사실임. 사람 손이 더 필요할 때 여직원이 간간이 도와주긴 하지만 말 그대로 간간이고. 뭐 그밖에 외모 지적 한다거나 말 한마디 붙였다고 변태 취급당했다거나 그래서 결론: 남자들 공무원 하지 마라 이런 건 그냥 개인 생각이니 일반화할 건 아닌 거 같고..

  • 19.01.17 23:27

    캐바케임..저런 버러지같은 년들도 있은반면.. 이젠 힘든일이고 뭐고 남자가 없으면 여자가 하고있음.. 그와중에 빠지려는 년들이 꼴도보기 싫지만 .. 업무는 존재하는데 남자 없다고 여자들이 못뺌..

  • 19.01.17 23:31

    난 아직 살만한 세상에 살고 있구나ㅋ
    글쓴이가 주변 여자들한테 당한게 많긴 하구나
    위로를

  • 19.01.17 23:30

    알바였지만 내 힘들게 짐나르는거 보고도 멀뚱히 있는 여자애들한테 개지랄 떠니까 말 잘 듣던데

  • 19.01.17 23:35

    여자들 많은 직장에선 큰소리 치지못하면 조용히있어야됨. 언제나 씹고 있을지도몰라서..70%정도는 여초집단은 스트레스 받으며 일해야하는 직장이 많음..뭐..나도 여초 다니는곳에 있지만,,몸보단 정신적 스트레스 ㅋㅋㅋ 아주 지겹도록 서로 까대고 멈추지 않아서 그냥 무시해버림..어휴,.지겹다 정말

  • 19.01.17 23:36

    동 근무 경험상 비둘기처럼 모여있는다는말 너무 공감ㅋㅋㅋㅋㅋ진짜욕나옴

  • 19.01.17 23:39

    여초직장인 고등학교교사인데 글처럼 무개념이고 자기일 떠넘기고 하는사람은 없는데 뭔가 남교사가 더 일하는느낌은 있어요. 1박2일동안 강가에서 텐트치고 자면서 수상안전교육받는데 대부분 남교사이고 수학여행,수련회갈때 담임빼고 따라가는 비담임은 모두 남교사, 학생부도 남교사.... 그런일들은 일반적으로 남교사가 잘하고 저도 여학생반 담임할때 도움 많이받아서 손해본다 생각안하고 서로서로 도와주는 교사공동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현장에서 이런문제가 있으면 정부에서 남여직원 비율을 조정할 필요있다고생각해요. 경찰,소방은 현장에서 힘들다는 얘기 꾸준히나오고있고

  • 여초회사 1년다녔는데 1년동안 물통 물 가는거 내가 다함 물떨어지면 자기가 갈 생각 안 하고 뛰어와서 저 불러서 물통 갈아달라고 옴... ㅂㄷㅂㄷ 그래도 간식이나 군것질할거 많이 먹어서 좋았음 ㅋㅋ

  • 19.01.17 23:40

    이래도 동일노동입니까?

  • 그리고 생일때 생파하는거 회사 다니면서 처음해봄.. 우리팀에 여자 8명이였는데 8명 다 생일 챙겨줘야해서 좀 짜증났음.. 남초회사때는 누가 생일인지 관심도 없었는데.. 참 재밌는 경험이었음

  • 여초집단에서는 어지간한 멘탈 아니면 그냥 꾸욱참고 있는게 나을수있음. 평상시엔 여자들 편갈라서 서로 뒷담화 열나게 하다가 공동의적이 생기면 뭉쳐서 뒷담화 장난아님.. 그 공동의적이 내가되면 진짜 상상이상임. 개썅마이웨이하세요라는 말이 쉬운게 아님. 그냥 윗댓글처럼 안그런곳에 가길 바랄수밖에 없음

  • 19.01.17 23:51

    국가직인데 저는 남녀갈등 전혀 없음

  • 19.01.17 23:59

    진짜 이런거 많이느낌.. 남자라서 힘든일을 내색안하고 해야함 뭐 그것까진 괜찮은데 그걸 당연시 여기고 오히려 자기들이 더힘들다 하는 여자들이 문제임

  • 19.01.18 00:03

    케바케라고 하지만, 팩트는 힘드는 일은 무조건 남자가 우선인 건 맞아요.팀장들이 좀 제대로 된 사람이면, 여자들도 도와주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남자 위주가 맞음.
    이거 가지고 징징대면, 우리 쿨하신 50대이상 남자직원분들 "허허 젊은 남자가 그 잠깐 좀 희생하면 되는 걸 가지고 허허허"하면서 도와주지도 않고 말만하는게 다반사입니다.
    누군가는 일해야되는데... 부당한 지시라고 난 안한다??? 그럼 앞으로 생활 힘들어지는 거죠.. 그리고 이런 소문은 또 겁나게 빨리 퍼집니다...

  • 19.01.18 00:40

    당신들의 유리바닥. 심지어 유리를 밝고있다는것도 인지하고있음.

  • 19.01.18 07:27

    여초집단인데 뒷담화가 절라 많다는 것은 극공감합니다.

  • 19.01.18 13:15

    여직원 자리 = 꿀보직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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