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의지가 없는거임
예를들어 한국협회가 태국협회보다 돈이 없겠음?
판마르바이크 히딩크는 둘째치고
태국도 세르비아 명장 라예비치도 데려옴 심지어 연봉은 슈틸리케 반밖에 안됨
참고로 라예비치는 세르비아 명문 레드스타에서 리그 우승2번 유로파 꾸준히 진출시키고 가나 대표감독해서 남아공때 8강진출시킴, 평가전할때 한국 3:1로 바른감독
예산 돈문제는 100%아님
카페 게시글
★ … 대표팀 토크방
명장데려와라 하면 협회 예산 아냐고 하는 협회쉴더들 이해가 안됨
레드데빌스
추천 8
조회 783
17.09.18 13:00
댓글 13
다음검색
첫댓글 원투펀치에서도 그랬죠. 높은 성과를 이뤘거나 능력이 훌륭한 인물중에도 비교적 저렴한 연봉을 받는 감독이 분명히 있다고, 찾아보면 분명히 있는데 협회는 그런 노력을 하려는 의지가 없음
저도 쉴더중 한명이었지만 이번 사태보고 의지의 차이였다는걸 알았습니다
헐? 지금 태국 라예바치에요?
네 자국출신 세나무앙 감독이었는데 어느순간 라예버치로 바뀜
공만차던사람들이 지들끼리 자리 돌려앉는거에 급급하니 일을 할리가
기억나긴하네요 기사로도 한국감독직 관심있다고 본거같았네요
근데 가나8강간이후로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네요.
맞음 돈이없는게 아니라 의지가없는거
맞아요 우리 협회 예산이 일본 중국보다 작은거지 시리아 이라크 이런나러마냥 궁한것도 아닌데 의지의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세계적 명장이야 힘들어도 어느정도 성과낸 감독들은 데려오고도 남을텐데 말이죠,
그냥 협회는 외국인감독은 지네말 잘안들을거라고 생각하는듯
맞음 뭐 예산타령 이해안감 걍 지들끼리 돌려먹을라고 하는게 뻔히 보임 걍 의지부족
지금은 예산문제가 없다고는 못할듯. 독일인 사기꾼에게 아직도 잔여연봉 지급해야합니다.
이거는 인정...하나 분명적인 02때 제외하고 한번도 협회가 감독 찾을때 해외감독 후보군에서 능동적으로 찾아보지 않았다는 점
문제는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명장 기준이 라예비치급을 넘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