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6톤의 새싹인삼 생산능력 갖게 돼 -
본사의 공중재배장치는 뛰어난 생산성과 여러 가지 특허기술, 그리고 재배장치의 편리성과 우수한 디자인 등으로 새싹인삼을 재배하기에 탁월한 장점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오르(주)는 작년 6월에 자회사격인 (주)바이오르나투어를 설립하고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테스트베드 사업에 지원하여 그 어려운 관문을 뚫고 당당히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사업에 선발되었습니다. 이어서 금년 사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테스트베드 실증사업에서 3차례에 걸친 시험재배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그 성과는 공식적인 기록으로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증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객관적이고, 성공적인 '테스트베드 서울' 시험재배 결과와 바이오르(주)의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서 본사의 공중재배장치는 모 사업체의 주요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되었고, 금년 안에 약 2,000대에 달하는 공중재배장치를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의 재배장치가 모두 정상 가동에 들어가면, 한 대당 매월 3Kg의 새싹인삼을 생산하게 되고, 이것은 매월 6톤의 생산량에 해당합니다. 이에 따라 새싹인삼 원료의 안정적 공급이 어려워서 건강기능성 식품과 가공 상품을 생산하지 못했던 국내외의 대규모 가공식품회사들이 본격적인 상품개발과 판매에 들어갈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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