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고 있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마리아나 관광청이
올해로 25회를 맞이하게 되는
‘마리아나 미식 축제(Taste of The Marianas International Food Festival)’가
5월에 열린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5월 4일
5월 11일
5월 18일
5월 25일
총 4회에 걸쳐 개최되는 제25회 마리아나 미식 축제는
5월 매주 토요일 밤에 열릴 예정이예요
특히 올해는 사이판의 가라판 시내 입구에 위치한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American Memorial Park)’가 축제 장소로 지정되어 있어서
관광객분들도 편하고 쉽게 축제를 즐기실수 있을거 같아요
마리아나 미식 축제는 사이판의 문화와 먹거리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북마리아나 지역 축제 중 하나로,
가장 많은 현지인과 여행객이 참여하기로 유명한 축제입니다
지난 마리아나 미식 축제에는 많은 현지 주요 식당 및 호텔이 판매 부스로 참여하여
다양한 북마리아나의 맛을 선보였었어요
제25회 마리아나 미식 축제가 열릴 5월의 매주 토요일은 밤이 바쁠예정이네요
맛있는 냄새가 가득할 축제장에서는 현지 주민과 전문 팀의 라이브 공연이도 열릴것이고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념품과 공예품 판매 부스도 열린다고 합니다~
마리아나 미식 축제를 즐기시려면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토큰 구매처에서
필요한 비용만큼의 토큰을 현금 또는 카드로 구매한 후
맛있는 먹거리 쇼핑을 시작할 수 있어요
축제장에서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다양한 현지 음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고 하니
5월에 사이판에 오시는분들~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