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 2017-09-16 Rainy Day

[상생21]

[137] 2017-09-16 Rainy Day

21.3km

09:00~16:30

Pilgrims 순례참가자 :

LEE Won-young 이원영 (Director of Pilgrims, Republic of Korea)

HARA Tsunenori 原 恒德 (Staff of Pilgrims, Japan)

오늘은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

기회를 틈타 늦게 출발.

It rained hard when we woke up.  We started late in the morning.

넓은 평지를 갖고 있는 나라답게 평평한 밭인데도 태양광을 널찍하게 설치하고 있다.

Tainland has lots of flat land.  The solar panels are constructed at flat field. 

태국에도 소들이 방목되고 있다.

The cattle are put out to pasture.

관청건물

Gonvernment office building.

일종의 택시다.

A kind of taxi.

이 간판은 뭔가 수상한데 나중에 아는 사람에게 물어봐야겠다.

This signboard is something dubious. 

I will ask someone about the meaning of the signboard later.

국왕의 장례기간임을 알게 해주는 광고판과 펼침막이 도처에 있다.

Everywhere, the signboard and placard announce the funeral period of late King.

아마도 한국의 교회에서 진출한 듯하다.

이걸로 보면 태국은 확실한 종교자유국이다.

The missionaries of Korean Protestan Church are working in Thailand.

Thailand allows the freedom of religion. 

새우양식하는 가게가 길가에 있길래 몸보신 겸하여 새우구이를 먹었다.

1kg에 400바트(1만4천원)

하라 상은 일본에서는 이렇게 큰 새우를 이렇게 마음껏 먹어보지 못했단다.

맛난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나라다.

We ate fried shrimp for nutrition at a restaurant which has shrimp farm. 

The price was cheap: 14,000 won for 1 kg of shrimp.

Mr. Hara said that he could not eat such a big shrimp at such a low price in Japan.

In Thailand, we can eat good food at low price.   

폭우가 몇차례 쏟아졌는데 그때마다 이런 휴식처에서 쉬면서 걸었다.

We encountered heavy rain several times. 

Whenever it rains, we take rest at a shelter like this picture.

드디어 Udorn Thani 역에 도착.

At last, we arrived at Thani station.

역앞에 설치된 국왕 빈소.

이 국왕은 백성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There was mourning place in front of the station. 

The late King was said to have been respected from many people. 

단선철도여서 열차가 자주 다니는 편이 아니다.

The railway has one lane, and the train was not frequent. 

[무심거사]

오늘 사진을 보니 병산거사가 살이 많이 빠진 얼굴이네요.
식사량을 좀 늘리시는 것이 어때요?
아무튼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상생21]

요즘 두그릇씩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