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2017-07-06 Sanxingqiao Station ~ Zaoqiao Station

[상생21]

Sanxingqiao Station ~Zaoqiao Station 19.2 km

07:10~11:30

17:20~18:50

Pilgrims 순례참가자 :

Baekryunhwa 백련화 (100인 위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PARK Saet-byul 박샛별 (강원대 학생)

LEE Jang-ha 이장하 (생명·탈핵 실크로드 간사)

LEE Won-young 이원영 (생명·탈핵 실크로드 순례단장)

(무순)

대만은 초등학교 시설이 아주 좋다. 중고교도 마찬가지다. 

Taiwan has excellent elementary school facilities. Same goes for middle and high schools.

대만 행진중 기쁜 일이 생겼다.A pleasant thing happened while walking.

차량이 한 대 오더니 학생이 생수를 건넨다. 

One car comes in and the student gives water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펼침막을 보고 그 모친이 운전해서 성원한 것이다.

Language did not work, but it cheered and supported banners.

그동안 사진도 많이 찍히고 박수와 환호의 응원은 받았지만 이렇게 먹을 것을 건네받기는 처음이다.

I received a lot of photos from Taiwan, applauded and cheers, but I have never received anything to eat.

그 학생과 함께 한 컷.With the student

염제 신농씨를 모시고 풍년을 기원하는 오곡궁 - 중국/대만인의 생활풍속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열차를 최대한 활용하는 순례단의 모습.The scene of pilgrims waiting for the train.

일본에서와 달리 지원차량이 없으므로 열차를 이용하여

숙소와 이동장소들을 번갈아가며 효과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Since there are no support vehicles in Taiwan, so we use trains to move our hotel and walking points.

대만특유의 역세권 오토바이주차장

A motorcycle parking lot in front of the station.(Taiwan style)

[초록샘]

고샏이 많습니다.
백련화 보살님 모녀는 정말 견딜만 하신지 잘 챙기시기 바랍닏.
예쁜 중국 학생도 보기 좋구요.
이곳 국토순례도 연일 비지땀입니다.
높은 습도에 끈적거리는 날씨가 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