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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율님
언론 보도가 악의적인것
파업때문에 아이들이 배고파한다면서
"배고파요, 밥먹고 싶어요"
이런 인터뷰를 따고 있다.
기자가 악의적인 사람이다.
정규직이 아니라 비정규직의 슬픔을 담기는 커녕
파업해서 아이들이 배고파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딱 기득권시각이다.
정규직의 80% 수준의 대우를 해달라는 이런 요구도 못들어 주는 나라가 이상한것 아닌가?
언론이 지배동맹의 나팔수를 하는 한
기자는 쓰레기로 취급 받는다는걸 모르는 모양이다.
혹시 교육청 광고 따는것인가?
기자가 혹시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가 커서 취업할때 비정규직이란걸 모르는걸까?
정규직으로 채용해도 절대 망하지 않는다.
그런걸 받아들이라고 강요하지 말아라.
Seung-Yi Hong님
- 소성리 사드반대 지원공연 후기
한여름 낮 공연금지법을 대구경북지방조례로 정해야 한다고 허풍을 떨며 지글지글 끓는 대구를 빠져나와 소성리로 향했다. 엄마 아부지랑 며칠 지내봐서 안다. 낮 두시면 새벽부터 밭으로 들로 논으로 살피고 매만지고 다독이는 일을 하시곤 땀에 흠뻑 젖어 집으로 돌아와 점심 드시고 한잠 주무셔야 하실 시간인데 보조보행기를 밀고 어르신들은 마을회관까지 연극을 보러 오신 것이다.
여섯살 네살 딸 아들 둘의 애기엄마 배우는 감기걸린 아이들 병원을 데려갔다가 늦었다고 미안해 하며 발을 동동 구르고, 공연짐을 실을 트럭 아저씨도 어쩐지 늦어져 무대셋업하고 리허설까지 마치려면 시간이 좀 빠듯해 출발하며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는데 우리들의 수석배우는 기꺼이 운전대를 잡아주는게 아닌가. 어르신들이 반겨주실 상상을 하며, 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목소리가 들떠가던 중 그만 신호등 앞에서 급정거를 하고 말았는데 뒷좌석에 앉아계시던 연출 선생님이 운전석쪽으로 튕겨져 나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안경 코받침이 꾸부러지고 인중 옆에 피다! 이마와 볼이 벌겋게 부어 오르기 시작했다. 차를 왜관으로 돌려 얼음과 구급약을 구해 응급처방을 하고 안경도 고치고 ‘급정거 삼가, 안전벨트 착용’을 격렬하게 실천하며 소성리에 도착했다. 마음에서 초비상등이 깜빡거린다. 무대셋업 동선체크 소품준비 리허설 순으로 파바바박! 의지는 그랬었다. 그치만 딴따라 몸의 낮 두시는 참으로 슬로우모션 이었고 소성리 어르신들 곁에 오게되니 웃기는 배우가 되어보겠다는 야망은 더욱 출렁거려 오바의 오바, 개오바까지 트리플 악수 끝에 공연이 끝났다. 물론 주인공인 우리들의 수석배우는 그렇지 않았다. 그 모든 변수속에서도 한치의 흔들림 없는 멘탈로 공연을 이끌었고 ‘정말 남잔 줄 알았다’ ‘참말 잘하데이’ ‘재미있었다’등등의 어르신들의 찬사를 몇차례나 듣고 있었던 것이다. 참으로 일개배우로서는 다다를 수 없는 경지 이며 본받지 않을 수가 없었다.
수요집회를 마치신 어르신들은 다시 들로 밭으로 나가셨다.
미사일을 땅에 심으려는 짓이 얼마나 형편없는 일인지 소성리 마을회관앞에 가 그곳 어르신 누구와 마주치게 되더라도 알게 될 일이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조선동님
밤하늘 별이 소원으로 내리는
평화가 소복소복 꽃으로 자리하는
소성리.....
모두의 곳인 이곳에 연대하여 주시는
문화예술인님들 고맙습니다.
너도 힘! 나도 힘! 우리 모두 힘!으로
반평화세력들에 신명으로 맞서 나가는 길.
평화..... 차별이 없는
평화.... 착취가 없는
평화... 역사가 바로서는
평화...
평화...
"사드뽑고 평화심자! 미군빼고 농사짓자"
은영지님
경북교육청 집회
이주은님
정전 66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동시실현 7.27 평화홀씨마당과 미 대사관 둘레 평화행진
- 미국은 북미 싱가포르 합의 이행하라!
- 제재 해제! 대북 체제안전 보장하라!
-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하라!
- 불법 사드 공사 중단하라! 사드 철거하라!
- 한국 원폭피해 사죄, 배상하라!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났습니다. 한반도 평화, 번영, 통일의 시대를 열어내기 위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의 고리를 틀어쥐고 마중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일에 함께해주세요!
올해 행사에는 1989년 방북해 판문점에서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했던 평통사 상임대표 문규현 신부의 방북 30주년 행사를 겸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대학생겨레하나
오늘 우리 회원들의 1인시위와 일본대사관 앞 항의행동, 주요 방송 및 영상뉴스입니다.
강제동원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우리 대학생들은 행동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남북해외의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함께 국제평화행진을 8.15에 진행합니다-!
서울겨레하나
오늘 18차 목요행동을 진행했습니다. 강제징용 사죄배상을 하라는 피해 생존자들의 목소리는 7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무시해온 일본정부가 엊그제 경제보복을 감행했습니다.
서울겨레하나의 대학생들과 목요행동을 만들어온 청년회원들은 이런 일본의 비열한 행태에 빠르게 항의행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뜨거운 취재열기는 시민들의 분노의 마음을 서울겨레하나가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일본에게 사죄배상을 받아내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기위해 더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나가겠습니다!.
김기웅님·
정신나간 **들
뭐라 후쿠시마 농산물을
27종이나 들여온다고
미치고 환장하겠네
아. 정말 이 **같은 **들에게 행정을 맞기고 어이 살아가나
GMO도 안전식품, 글리포세이드도 문제없다
후쿠시마 농산물도 27종...
강형구님
내가 싼 똥을 분해되지 않은 상태로 수만대 후손들이 대대로 껴안고 살아가게 만드는 핵발전을 당장 중단하라!!!
국민주권연대
[아침햇살34] 2020년 총선 결과 예측
- 문경환 기자
- 2020년 총선은 차기 대선결과까지 예상할 수 있는 중요한 정치일정이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유한국당의 압승, 민주당 패배로 갈 가능성이 높다. 자유한국당의 압승을 바라는 미국의 의도, 정부여당의 유약하고 방만한 기회주의적 태도 등이 그 요인이다.
-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온 주체는 언제나 국민이었다. 정부여당은 국민의 뜻에 따라 적폐청산에 나서야 하며 긴장감을 높여 정세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공존이나 협치의 대상이 아니라 ‘해체의 대상’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
원문보기>>
http://www.jajusibo.com/46207
김달성님
툭하면 해외로 이전한다며 국민 협박하는 기업들
글로벌 기업이라는 삼성.
이번에 딱 걸렸다.
프랑스법원에 기소된 것.
이유는 거짓말.
소비자들에게 한 거짓말.
소비자들을 기만한 죄.
이윤,착취 극대화 위해 악마같이 노무ㅡ경영하면서 천사처럼 위장한 죄.
시대착오적인 무노조경영원칙을 고수하느라 불법,탈법,초법적 악행을 다 하면서 준법에 충실한 양 포장한 죄 등.
서울진보연대
경찰청 앞에서 <용역폭력 방관, 상인협박 회유 경찰청 규탄집회>가 진행 중입니다!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분들과 서부노련, 전철연, 민중당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수협직원들이 차량 타이어에 펑크를 내어 상인 분이 동작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러 갔다가 고소 사유가 안된다며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누구를 위한 경찰입니까🤯
📍노량진수산시장 폭력 순간이 담긴 영상입니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매일 이런 일이 비일비재 일어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bIoEdYtWv7Y
배태선님
총파업 이틀째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경북도교육청에 모였다.
파업 때문에 불편하다는 분들에게, 정규직 전환 요구에 시험 치라는 분들에게 마음을 모아 말한다.
학교 교육의 한 축인 급식조리사, 전문상담사, 돌봄교사, 행정실무자의 파업이 불편을 만든다면 그간 이들의 노동으로 우리가 얼마나 편했는지 돌아봐야 한다.
시험은 그 역할과 직무를 수행할 자격이 있는지를 알기 위한 절차다. 지금까지 경력과 경륜을 갖고 그 일을 수행해 온 이들이야말로 가장 좋은 자격을 갖췄음을 부인할 수 없다. 시험이란 잣대로 이들의 노동과 가치를 가리지 마라.
차별의 설움과 분노가 곳곳을 채운 학교가 정상은 아니지 않는가?
불편해도 괜찮아, 아니다 그대들이 있어 편했음에 감사한다. 노동자의 단결투쟁이 아름답게 울리는 곳에 함께 해서 참 고맙다. 함께 싸워 꼭 이깁시다. 투쟁!
박성율님
학교와 관련된 일자리에 비정규직을 늘렸다.
우리가 용인했다.
먹고살아야 한다는 것이 이유였지만
교육부는 방관했다.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가장 반대하는 사람은 누굴까?
이석범님
단 하루만 파업해도 온나라가 들썩인다. 노동자들이 일손을 놓는 순간 나라 꼬라지가 어떻게 되는지 바로 드러난다. 국회의원들이 똥폼을 잡고 건방떨지만 국회의 청소노동자들이 일주일만 파업하면 국회는 악취가 풍기고 온갖 벌레가 꼬이는 쓰레기장이 된다. 50억 100억짜리 펜트하우스가 똥통으로 바뀌는 건 잠시잠깐이다. 지손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자본가 지배계급의 왜곡된 질서를 무너뜨리는 노동자의 행동으로 세상은 바뀐다.
단 한 번 승리
단 한 번 승리
바리케이트 넘어서 넘어
마침내 노동해방!
한국진보연대
'급식 대란' 이니 '파업참여 감소' 따위의 언론플레이로는
절대 가릴수도 없앨수도 없는 파업열기, 그리고 전국민적 연대투쟁.
#개기지말고비정규직철폐하라
#연대앞에장사없다대선공약이행하라
전국공공운수노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대전,대구,서울,강원,부산,세종,충남,충북,전북,인천,경북, 등 전국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모였습니다.
34도의 폭염에도, 비정규직 없는 세상,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거리로 나왔습니다.
마트노동조합
XXX 는 열려있습니다.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
노동탄압 분쇄!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1만원! 노동기본권 보장! 재벌체제 개혁!
공공비정규직 총파업 비정규직 철폐 경남노동자대회에 저희 지회도 참석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가 톨게이트 비정규직 노동자가
임금 차별, 정규직 전환과 꼼수로 만든 자회사 전환 말고 진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습니다.
연대가 아닌 같은 비정규직으로써 함께 뭉쳐서 투쟁해야만 비정규직을 철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민주노총 #전국일반노동조합연맹 #톨게이트_요금_수납원
#비정규직_노동자들의_직접고용투쟁을_지지합니다
얼마전 대량해고 된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이 오늘 오전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6개 차로 막고 연좌농성 했습니다.
오전 9시30분 해제되는 과정에서 20명 부상을 당했고 7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20명은 연행됐습니다.
머니투데이
미중 무역전쟁 심화에… '韓 사드대응법' 주목
베이징(중국)=진상현 특파원,
2019.07.04 18:08
SCMP "토종기업 성장·사드 보복 거치며 이미 중국 내 시설 축소, 외국기업도 겪을 일"
미중 무역전쟁 심화로 중국 내에서 서구 기업들의 정치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 보복 조치 등에 따른 한국 기업들의 대응들이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 보도했다.
이데일리
북미협상 새판 깔리나..北 '미국통' 전진배치 美 "유연한 대응" 강조
정다슬 입력 2019.07.04. 15:31
美, 핵동결을 시작으로 한 단계적 접근..비건 "유연한 협상'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이달 중순 재개될 북·미 고위급 실무협상을 앞두고 협상라인에서 강경파들이 빠지고 미국은 ‘유연한 접근’을 강조하는 등 양측이 관계수복에 나서고 있다. 이미 한 차례 판이 깨진 만큼 두 번의 기회는 없다는 절박함이 배경에 놓여있다.
뉴스1
北 "美, 북미 대화 하자더니 대북 적대행위 더 강화"(상보)
기사입력 2019.07.04. 오전 6:51 최종수정 2019.07.04.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가 3일(현지시간) 미국에 대해 북한을 향한 "적대적 행위"가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국일보
"판문점에 볼턴 빼고 하필 그를.." 볼턴, 트럼프 공개 질책 견딜까
송용창 입력 2019.07.04. 16:07 수정 2019.07.04. 18:24
볼턴 조롱 폭스뉴스 진행자 동행… 참모 입지 흔들
초강경 대북 매파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판문점 방문에 동행하지 않은 이후 그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얘기가 이어지고 있다. 베네수엘라 사태 및 이란 위기 대응 과정에서 불거진 트럼프 대통령과의 불협화음이 전 세계적 주목을 받은 판문점 방문을 계기로 더욱 증폭되는 양상이다.
뉴스1
비건 '완전한' 동결, 北 '연락사무소 카드' 받을까?
최종일 기자 입력 2019.07.04. 18:58
"WMD 완전한 동결 원해..제재해제는 고려 안해"
북미, 실무협상 전 기싸움 성격인듯..연락사무소 개설 관심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미국 정부의 대북 실무협상을 총괄하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한과 협상을 진행하는 동안 대량살상무기(WMD)의 "완전한 동결(complete freeze)"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북한의 수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연합뉴스
국회 대표단, 北에 남북국회회담 직접 제안..긍정 답변
입력 2019.07.04. 20:06
러시아 모스크바서 열린 국제포럼 계기로 北 최고인민회의측과 만나
설훈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가동 필요성도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국회 대표단이 최근 러시아에서 북한 최고인민회의 고위 관계자를 만나 '남북 국회회담'을 직접 제안했다. 이에 북측은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평화 부수는 악성종양"..北 일본에 '날선' 비판
조국현 입력 2019.07.04. 19:52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수출 규제를 단행한 일본을 향해 북한이 맹 비난을 했습니다.
강제 징용은 없었다고 부정한 아베 총리를 보고는 "뻔뻔스럽다" 했고 일본 정부는 "평화를 파괴하는 악성 종양"이라고 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北매체 "한국당, 재집권 열 올리는 '정치깡패'" 맹비난
강중모 입력 2019.07.03. 09:00
北매체 "국회정상화됐지만 한국당 바뀐 것 없어"
최근 한국당 국회정상화 번복 등 사례 들며 비난
뉴스1
"중국은 적이 아니다" 美 전문가들, 트럼프에 공개 서한
김서연 기자 입력 2019.07.04. 16:39
"中이 美 대신 글로벌 리더 된다는 우려는 과장됐다"
저명 학자·외교 전문가 등 100인 서명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미국 내 정치 및 외교 전문가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 의회에 '중국을 적으로 대하지 말라'고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중국이 미국 대신 글로벌 리더 가 될 것이라는 우려는 과장됐다면서 우방국들과의 연대를 강조했다.
한국일보
미중, 관세폭탄→휴전→협상결렬→추가 관세.. 앞길도 험난
김정우 입력 2019.07.04. 18:24 수정 2019.07.04. 22:01
고위급 협상 이르면 내주 재개… 커들로 “만나는 시점은 곧 발표”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ㆍ제조업 정책국장은 이날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단기간에 무역 전쟁이 끝나진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4일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도 “미중 쌍방 간 합의가 되려면 가중 관세가 모두 취소되어야 한다”고 전제 조건을 제시, 내주 시작되는 협상 앞에 난관이 적지 않을 것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