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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란 가치와 듣기만 해도 자유로운 해방이란 말씀이
바로 인간의 삶인데
날자고 날자고 하면 등 따시고 배 불러
높이 날기를 자꾸 피하려 하지만
서로 변하지 않는 마음 한구석
힘들지만 기어코 해방
일도 하고 인간취급도 받으면 온다는 해방감! 을
찾으려 저 굴뚝이나 공중을 훨훨 날아 가야 해서
그래요 당분간 당분간 우리는 날면서 버티며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마음과
변하지 않는 마음을 합쳐
일도 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 간절할 때,
우리 그 때는 인민의 촛불이 되고 광장이 되고 혁명이 되기로 하고
모르는 낮선 사람들마저 눈물처럼
쏟아져 우리곁으로 올 때까지
그래요 우리 조금만 더 당분간 벼랑끝처럼 이렇게 버텨보아요
날아 보아요
--새-- 고희림님
☆사드원천무효 공동상황실공보☆, [05.07.19 21:46]
[2019년 7월5일(금) 성주김천 평화행동]
2015년부터 박근혜 정권과 국방부는 “미국의 사드 배치 요청도, 협의도, 결정된 것도 없다”면서 국민들을 향해 줄곧 3NO를 외치다 2016년 7월 돌연 성주 배치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정부는 3NO를 전략적 모호성이라면서 정말 모호한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하며 미국에 질질 끌려 다녔고, 결국 사드가 우리의 목숨줄을 겨누는 비수로 한반도에 또아리를 틀게 만들었습니다.
2016년 2월 2일 미국의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은 사드의 한반도 배치 논의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이틀 뒤인 2월 4일, 당시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사드 논의에 대한 진전이 있냐는 질문에 “사드 문제는 기존 우리 입장에서 변화된 사항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여기에서 기존 우리 입장이라는 것은 애초 박근혜 정부가 사드 문제와 관련해 줄곧 국민들에게 발표해 왔던 3NO(요청, 협의, 결정이 없음) 입장을 말했던 것입니다.
당시 박근혜 정권과 국방부는 시작부터 이런 식으로 국민들을 속이며 사드 한국배치를 위한 미국의 로드맵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문제는 미국의 끈질긴 사드배치 강요에 대해 배치 결정 바로 전까지 당시의 박근혜 정권과 국방부가 주장했던 3NO 입장은 미국이 아니라 줄곧 우리 국민들에게 향한 이야기였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사드배치를 성사시키기 위해 사드배치에 따른 문제를 심각하게 우려했던 우리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인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거짓말이라고 밖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박근혜 정권과 국방부의 대국민 거짓말에 더해 당시 새누리당(현 자한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해부터 미 국무부, 국방부, 주한미군의 핵심 인사들이 사드 등 미사일방어를 언급하고 우리 정부는 계속 ‘3NO’를 말하는 상황”이라며 “한미동맹의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사드 문제가 6월 한미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가 돼야 한다”면서 한미 당국 간의 적극적인 논의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우리의 자주권이 지속적으로 침해받고, 매번 한반도 평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주변 강대국들과 군사적 적대 관계를 만들고, 엄청난 경제적 손실, 외교적 손실을 초래한 사드 한국배치를 앞장서 주장했던 대표적 정치인이 바로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 현재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유승민 입니다.
누구보다 앞장서 사드배치를 외쳤던 기억해야 할 인물 입니다.
우리는 잊지 않습니다.
하나하나, 한명 한명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드가 철거되고, 소성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이 미국으로 돌아가는 날 우리는 백해무익한 미국의 사드 한국배치 강요에 부응해 나라의 주권과 평화를 훼손하고, 막대한 외교적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 이들의 책임을 남김없이 물을 것입니다.
우리는 한미일통합미사일방어망 구축을 반대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군사동맹도 반대합니다.
우리는 더이상 속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물러서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땅의 평화와 이 나라의 자주를 위해 미군이 사드를 가지고 떠나는 그날까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사드 빼야 평화!”
“미군 빼야 자주!”
‘자주와 평화의 마을 소성리’에서는 아침 기도회와 피켓팅, 평화백배와 기지 정문 앞 오전오후 평화행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공지)
6일(토) 오후 8시, 소성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는 소성리토요촛불문화제가 열립니다.
조선동님
평화~! 차별 없는!
평화~! 착취 없는!
평화~! 사드 없는!
평화~! 전쟁 없는
김영재님
한약 후원이 들어왔습니다.
보내주신 분 성함이 없지만 잘 복용하고 건강하게 투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을회관에 비치해 두었고, 증상별 복용약을 나눠놓았으니 아프신 분들은 필요하신 만큼만 가져다 드세요~^^
김상패님
대전 아트시네마 에서 다큐 보기 가 있습니다^^ 혹, 대전 인근 계신 분들 시간되면 관람 부탁해요~ 전 11일 참여 합니다^^
은영지님
김천통합관제센터 문화제에 와 있습니다. 아스팔트가 찜질방 수준입니다. 엉덩이가 뜨끈뜨끈~ㅠㅠ
그래도 비정규직 철폐투쟁을 위해서라면 아스팔트 열기는 새발의 피라는 생각이 드네요.ㅎ
용산45
[용산미군기지 환경오염 정화비용 청구운동본부] 문화예술인도 함께 합니다!
◎ 불평등한 SOFA개정 촉구, 용산미군기지 환경오염 정화비용 청구운동 선포대회
-. 일시 : 7월 9일(화) 저녁 7시 9분
-. 장소 : 녹사평역 광장
대학생겨레하나
각종 신문, 방송 등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강제동원 문제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있는 일본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자발인 항의의 목소리, 행동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생들은 강제동원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서울겨레하나
뜨거운 7월입니다.
서울겨레하나는 회원분들과 더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우리 민족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일본은 보복조치말고 사죄배상을!
✊ 매주 목요일 7시, 일본대사관 앞 목요행동...
정경성님
김기웅님
한일간 군사비밀정보를 서로 알려주라고 미국이 압박하고 일본은 얼싸좋다하고 맺은 협정
한반도를 미국 MD체계안에 잡아 넣는 역할 지소미아부터 끊어라
문정현님
성산 제2공항 사실 공군기지를 강행하겠다는 국토부와 원희룡 지사의 의중이 드러났습니다. 오늘밤 7:30 제주시청 앞 집회가 제2의 강정싸움의 시작입니다. 성공적 투쟁을 빌며 100배를 올립니다.
박희준님
개성공단폐쇄가
박근혜의 무식하고 영혼도 없는 즉흥적 판단의 결과라는 빠돌이들을 보니
나 살아서 통일이 될까 의심스럽다
문재인이 미국가서 트럼프 허락없이는 어떠한 원조도 안한다고 충성맹세하고온건 알고있는지~?
15조원씩이나 들여서 2분(?) 알현했다던가....?
한미정상회담과 '파국 촉진자' 김현종
출처 : 주권연구소 | 블로그
https://m.blog.naver.com/jukwon-research/221509251793
권진성님
♡ 정치 진영 논리보다 국민 생존에 직결되는 이런 중차대한 심각한 문제에 관심들을 가져주심 이 나라 민주주의ㆍ특히 직접 민주제 흐름이 일취월장 진일보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한빛원전 4호기서 국내 최대 크기 공극 발견 '논란' -
http://m.gwangnam.co.kr/article.php?aid=1562231071331061071#imadnews
이원희님
김용희 동지가 올라가 있는 25미터 교통관제탑은 사람이 누울수 있는 공간이 않되서 쪼그려 누워야 하는 상태입니다.
기둥은 가늘어서 25미터 상공에서는 굉장히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누구도 이제는 관심밖입니다.
여전히 삼성은 외면하고 있고
촛불집회도 저희 애니카 동지들과 몇분정도 오고 계십니다.
저희들은 아직 초보투쟁꾼이라 어찌 해야할지 답을 모르겠습니다.
이제 단식34일째입니다. 아무리 설득을 해보아도 김용희 동지는 타결아니면 살아서 내려오지 않겠다고 완강히 버티시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어찌해야 좋을까요?
박미정님
이석범님
듣다듣다 이젠 혼자서 장사를 하는 자영업자가 "최저임금때문에 사업하기 힘들다"는 헛소리까지 듣게 되는구나.
일하는 사람도 두지않고 혼자 장사하면서 최저임금이 무슨 상관이래?
황미란님
어리버리초보투쟁꾼해고 217일차
※정규직 전환 투쟁~338일차
※천막농성 투쟁 ~ 295일차
비정규직 없는세상
사람 살기 좋은세상
진짜
사람냄새 폴폴나는
그런세상 왔으면 좋겠다.
폭염속
천막속
얼굴이 빨갛게 익었다.
잘익은 감홍시처럼
수줍은 새악시의 뺨처럼.
지금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우쒸~~
김천시 진짜 짱난다.
비정규직 철폐투쟁!결사 투쟁!
차헌호님
아사히에서 공문이 왔다. 4주년 집회에서 라커 칠 한 것에 대해 5천 8백만 원을 5일 안으로 내놔란다. 지우면 될걸. 도로를 새로 깐단다. 아예 공장도 새로 지어달라고 해라. 야이 도둑*들아!
서울진보연대
공공부문 비정규직 파업 3일차 입니다. 서울지역 공동파업위원회 공공부문파업투쟁 승리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긴급재난문자가 올 정도로 햇볕이 매우 뜨거웠지만, 노동자 분들의 열기를 꺾을 순 없었습니다!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
7월 5일(금)
대우조선 재벌특혜 매각철회!
조선업 팡먹는 정부 규탄!
대우조선 매각저지! 재벌적폐청산!
금속노조 영남권 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세금으로 10조원이 넘게 투입된 대우조선을 헐값으로 현대중공업에 넘기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벌은 배불리고 노동자의 생존권은 위협받고 있는거 깉습니다.
박성율님·
414차 강원생명평화기도회는 7월4일(목) 오후5시 홍천군청앞에서 홍천양수발전소반대결의대회 및 414차 기도회로 진행했습니다.
뉴시스
'러시아판 사드' S-400 시스템, 7일부터 터키에 인도
美 제재 가동 여부 주목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019-07-05 15:42 송고
터키 정부가 러시아로부터 구매한 미사일방어시스템 S-400의 인도 작업이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이뤄질 예정이라고 터키 민영방송 하베르투르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일경제
탱크부터 스텔스기까지…트럼프의 독립기념일 `원맨쇼`
신문A8면 TOP 기사입력 2019.07.05. 오후 5:55 최종수정 2019.07.05. 오후 7:56 기사원문 스크랩
독립기념일 첫 군사퍼레이드
트럼프 "美 어느때보다 강해
화성에 곧 성조기 꽂을것"
68년만에 첫 대중연설
트럼프 대통령은 행사 후 트위터를 통해 동영상과 지지자들 트윗을 쉴 새 없이 재전송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뉴욕타임스(NYT)는 "미국이 같은 장소에서 두 가지 버전으로 각자 (독립기념일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군중이 내셔널몰 양쪽으로 나뉘었지만 통합의 유대도 나타났다"고 중립적 평가를 내렸다.
세계일보
트럼프·김정은, 레이건·고르바초프의 길 가나 [특파원+]
국기연 입력 2019.07.05. 17:09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쇼'가 북핵 문제 해결로 이어질지 주목
미국의 민간단체인 ‘터닝포인트 USA’ 창설자인 찰리 커크는 4일(현지시간) 뉴스위크 기고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레이건을 롤 모델로 삼아 레이건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레이건이 냉전 체제 해체의 길을 열었으나 북한은 여전히 냉전의 유물로 남아 있다. 이제 트럼프가 북한을 ‘빛의 세계’로 끌어냄으로써 레이건이 남긴 유업을 완결할지도 모른다고 커크가 전망했다.
연합뉴스
北매체, 南당국에 "공동선언 이행 용단 내려야"..비난은 자제
입력 2019.07.05. 15:43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 매체가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이후 남측 당국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을 삼간 채 공동선언의 이행을 촉구했다.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5일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이행해나가려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 제목의 글에서 "얼마든지 민족끼리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에까지 외부세력을 끌어들인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뉴시스
北 매체, '처형설' 보도 등 겨냥 "南 보수언론, 반통일 기레기"
김지훈 입력 2019.07.05. 17:32
"반통일세력의 나팔수, 南 보수언론 죄악 결산할 것"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한은 5일 남측 보수언론이 자신들에 대한 '악담질'을 일삼으며 남북관계를 대결시대로 되돌리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최근 '김혁철 처형설' 보도 등을 염두에 둔 입장 표명으로 풀이된다.
북한 조국평화통
중앙일보
하노이 이후 첫 북·미 실무협상 가시권..관전포인트는
이유정 입력 2019.07.05. 17:25
美 비핵화 로드맵 VS 北 영변폐기안 접점은
비건 "유연한 접근" 언급, 미국 달라졌나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담판’으로 하노이 이후 4개월여 간 멈춰섰던 북ㆍ미 대화에 극적인 돌파구가 생기게 됐다.
뉴스1
北 제재 위반 '억' 소리 포상금..北 무역간부들도 관심
한상희 기자 입력 2019.07.05. 20:40
RFA "북한 무역일꾼들 먼저 접근해 보상금 묻기도"
美국무부 "제재 위반 신고 포상금 최대 58억원"
세계일보
미중 무역협상 관건은 '화웨이'.. 합의 안되면 즉각 결렬 우려
이우승 입력 2019.07.05. 13:12
美, 화웨이 거래제한기업 지정 유예 연장 또는 특별 승인 고려
중국의 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華爲)에 대한 미국의 제재 해제 문제가 미·중 무역협상 최대 의제로 부상했다. 다음 주 재개되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에서 이 문제가 사전 합의되지 않으면 협상이 곧바로 결렬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연합뉴스
미-이란 강경대치..핵합의 주역 자리프 이란 외무 '사면초가'
입력 2019.07.05. 16:37
美 추가 경제제재 대상 예고..이란 강경파는 탄핵·처벌 주장
자리프 "나를 제재하면 미국의 의사결정 가능성도 제한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