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새로운 곳을 가볼까? 어디로 가지 할때 생각하는 것이 경로 이다.
그럼 경로는 어떻게 만들까? 차량이라면 네비게이션이 알아서 다 역활을 하겠지만. 자전거는 그게 잘되지 않는다.
하지만 몇가지알아두면 좋은 길찾기 경로등에 대해 글을 남겨본다.
1. 자전거길 찾기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가장 쉬운 답은 카카오맵을 활용하는 거다. 카카오맵에서(pc)는 자전거도로로 길찾기가 있고 또 자동을 출발지와 목적지를 찍으면 다음에서 최적화된 자전거길로 검색해준다. 또 1가지 길이 아닌 두~세가지의 길을 만들어준다.
추가로 네이버 지도에서도 똑같은 기능이 있다... 또한 위에서 만들어진 길을 gpx라는 화일로 저장할수 있는데 이 루트를 가지고 있는 화일은 아래 내용에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2.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길로 가려고 하는데.. 지도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1)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다. 지도없이 물어물어 가는방법,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위치 파악하면서 가는방법
위에 제시한 카카오맵, 네이버맵을 활용하여 파악하는 방법
하지만 단점이 너무많다... 달리는 가운데 갈라지는 길마다 서서 불수 없는 노릇이다. 이리하여 전문 라이더 (즐기는 분들은)들은
보통 두가지를 사용한다.
첫째는 네비기능이 있는 앱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예 오픈라이더, oruxmaps )
두번째는 남들이 만들어놓거나 다녀온 경로(서울, 부산등)화일을 본인의 스마트폰이나 전문 기기(가민)에 넣고 달리는 것이다.
저는 보통 두번째 방법을 사용한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수없이 많은 gpx화일을 제가 사용하는 ipbike앱에 로딩만 하면
지도상에 루트와 실시간 나의 위치가 동시에 나타나므로 달리면서 경로를 벗어나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라이더 분들이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서울, 부산 자전거길 550킬로미터를 밤새 달리는데 누구한테 물어볼것이며, 갈라지는 길마다 일일이 스마트폰으로 내 위치를 확인한들 내 현 위치를 제대로 파악할수 있을까요?
3. 구글어스를 이용해 보자
구글에서는 전세계를 땅과 하늘에서 촬영한 고용량의 지도 서비스를 하고있다.
바로 구글 어스 이다. 지금은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 지도를 만들고있다고 하니 구글 이녀석 참....
아무튼 우리는 구글 어스랑 친해지면 재미있는게 많다.
생각해 보라.. 높은 히말라야정상을 한번이라도 가볼수 있겠는가? 각 나라 유명한 관광지를 모두 가볼수 있겠는가?
구글지도는 이를 간접경험하게 한다.
여기서 구글어스는 여러가지 활용도가 있겠지만. 자전거나 등산에 한정하여 생각해 보자
자 그럼 가정을 해보자
난 이번주 하트코스 라이딩을 다녀오고 싶어, 아냐.. 난 북한산 등산하고싶어.. 서울대에서 사당으로
그럼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자전거는 길을 알아야 하고, 소요시간에 따른 먹을꺼리와 출발 도착시간을 계산해야한다.
자전거길의 수준도 파악해야하고. 그럼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중에 구글어스를 사용하면 다각도로
루트를 먼저 다녀온것처럼 경험해 볼수 있다.
준비과정은 아래와 같다
1. 가려고 하는 루트 gpx화일을 준비한다(카카오맵활용또는 다른이가 다녀온 화일확보)
2. 구글어스프로(pc)용을 설치한다(무료)
3. 구글어스 프로에서 확보한 gpx화일을 불러오기한다
4. 구글어스에서 둘러보기 재생을 한다
5. 확대및 축소를 하면서 3d화면(하늘및 지상)을 꼼곰히 살펴본다.
추가로 아래에 첨부사진을 올립니다. 혹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문의 남겨주시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