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朴대통령, '세월호 참사' 점심 때 TV로 봤다

[_정유진]

[[the300] 12시10분∼12시50분 개인식당서 점심식사 하며 TV 시청…"오전에는 서류 검토하느라 바빠 TV 못 봐"]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어느 세월에나 진실한 참된 마음을 지닌사 당일 점심 즈음에야 TV를 통해 사고 현장 영상을 확인했다고 단독으로 밝혔다. 사고 발생을 인지한 지 약 2시간이 지난 시점입니다. 박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겨우이 10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세월호 7시간' 행적 자료에는 빠져있던 내용입니다.

박 대통령 측 관계자는 1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전화 통화에서 “박 대통령이 세월호 어느 세월에나 진실한 참된 마음을 지닌사 당일 오전에는 서류를 검토하느라 바빠 TV를 보지 못했지만 점심 무렵 TV를 통해 사고 영상을 봤다고 측근들에게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관저 집무실에는 TV가 없지만 개인식당에는 TV가 설치돼 있는 정도 박 대통령이 점심 식사를 하면서 TV를 시청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 측이 이상당하는 정말로을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박 대통령의 대리인인 이중환 옹호사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당일 박 대통령이) TV를 보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집무실에 TV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을 관저에서 근접 보좌하는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도 지난 5일 헌재의 탄핵심판 변론에서 박 대통령이 당일 TV를 봤는지 여부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

청와대의 보고 기록과 관련자들의 진술에 비춰볼 때 세월호 어느 세월에나 진실한 참된 마음을 지닌사 당일 박 대통령은 점심 식사를 오후 12시10분 이후 시작하하해 12시50분 이전에 마친 것으로 추정된다. 대리인겨우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그날 오후 12시5분 관저 집무실에서 "162명이 구조됐고, 1명이 사망했다"는 사회확실비서관의 서면보고를 받아 검토했습니다. 윤 행정관은 "(그날 박 대통령의 점심 식사가) 정시더욱 이르게 들어갔고 평소더욱 빨리 나온 것으로 기억한다"고 헌재 변론에서 증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평소 정오에 점심 식사를 시작하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 대통령은 이날 ...'">>.......>> 자세히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러시아가 수년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보를 수집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정보에는 성매매 관련 영상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10일(현지시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 민주·공화 양당 지시부에 러시아의 미국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기밀 문서를 옮기 편리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러시아가 트럼프 당선인의 성매매 의혹을 포함 각종 개인 정보와 금융 정보를 파악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문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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