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꽃을 피워 여름내내 뜨거운 뙤약볕과
장마를 이겨내며 가을에 열매맺고
다시 겨울 나목이 됩니다.
나무도 자연의 순리에 맞게 일 년을 잘 지내고
나이 한 살을 먹듯
애란 선생님과
같은 교실에서 그림그리는 벗님들이
같이 봄에는 꽃을 그리고
여름에는 연꽃을 찾아 그리고
방학동안에는 1일1그림도 그리고
가을에는 낙엽과 열매를 그리고
겨울에는 눈 내리는 풍경도 그려서
달력도 만들고
오늘은 전시회도 열었습니다.
전날부터 전시회 준비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떠들면서도
웃으면서도
종이위에 그림들은 그려지고
매일 그림그리는노력파선생님들!
그림을 꾸준히그리는 성실파 선생님들!
가방들고 점심먹으러 다니는 날라리(? ㅎ ㅎ)선생님들!
모두가 애란선생님의 제자라는 사실만으로
든든한 스팩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전시회를 위해
보이는 곳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고생하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마음학교에서 전시하는 모든 선생님들!
축하 드립니다.🎵🎶🎶👭👭👭👭👭👭👭👭
첫댓글 2018년 한해 수채화를 그려서 행복했지요. 성옥샘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멋짐이 폭팔 합니다~~
애란샘의 제자라는 스펙~~✌
왕축하드려요. 한작품 한작품 정성과 애정을 쏟아내시면서 그리신 작품들,예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