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양평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림그리는 순간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본인의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그녀는 종이크기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주제도 가리지 않습니다. 들판에서 보는 들꽃도 마당에서 피어나는 꽃들도 함께 그림그리는 벗들도 티벳여행에서 본 것들도 모두 종이위에 옮겨담습니다. 그녀는 꼼꼼한 작가노트 그녀의 다양한 크기의 저널 그녀의 아름다운 그림이야기! 그녀와 같은 교실에서 함께 그림그리는 우리도 더불어 행복합니다. '샘 제발 그림 좀 그만 그려요! 졸업시킬 수도........ㅎ ㅎ ㅎ' 애란샘의 행복한 투정에 우리도 덩달아 웃습니다.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쌤~^^
멋져요~~~♡
ㅎㅎ 쑥스럽지만...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그림가득~ 즐겁게 보고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