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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갈매동 보금자리주택 갈매사회복지관. [사랑의 빨래방 봉사활동] |
[구리DBS동아방송]하진호기자=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가 18일~19일 (2일간)‘사랑의 이동세탁(빨래방)’을 구리시 갈매동 갈매복지관, 토평동 구리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경기지사 ‘사랑의 이동세탁 특장차’ 탈수 차량을 지원받아 빨래방 봉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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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은 9개 단위봉사회 봉사원을 지원받아 협동으로 지난 18일, 19일, 갈매지구 보금자리 주택단지 내 갈매복지관(관장 박인숙)과 토평동에 위치한 구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길수)에서 봉사원 50여 명이 참가해 평소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침구류 등을 ‘사랑의 빨래방’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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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원들은 양일간 홀로 어르신 대상으로 수거해온 세탁물을 인수받아 1일 봉사원 25명이 투입, 화사한 봄볕을 받으며, 찌든 때를 세탁해, ‘이동빨래 특장차 차량’에 탈수해서 빨랫줄에 건조하는 빨랫감은 주변의 초록빛 색들과 노란 조끼 봉사원들의 어울리는 기운찬 봉사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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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협동으로 서로 돕는 ‘적십자 봉사회’와 복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구리종합사회복지관, ‘2018년 새롭게 인연을 맺은 갈매지구 갈매복지관’에서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사랑의 빨래방”은 지역사회 자랑스러운 구리지구협의회 노란 조끼 천사들의 무한한 봉사는 타의 귀감이자 봉사단체로 정평이 나있다
[해당기사]
DBS 동아방송 - 화창한 봄날! 홀로 어르신 “사랑의 빨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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