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깊이 신뢰하자.
우리가 살아가면서 듣는 말 가운데 가장 절망적인 것은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말입니다.
가장 가까운 부모도 형제도 부부도 다 믿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결국 이 세상에서 믿을 것은 자신밖에 없다는 것은 너무나 고독하고 너무나 두려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어울려 함께 사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을 때 비로소 우리는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서로 믿지 못하면서 함께 산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믿음은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삶의 기초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인가정에서 부부가 서로 의심하고, 부모가 자녀들을 의심한다면 그 가정은 곧 깨어지고 말 것입니다. 교회는 가정과 다를 바 없는 가장 이상적인 공동체입니다.
따라서 교회가 진정한 교회가 되려면 모인 사람들 사이에서 신뢰가 형성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 바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버리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본성을 충분히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사건들과 자연의 섭리를 통해 그리고 예수님의 삶을 통해 전지전능하시며 지헤와 사랑이 충만하시고 거룩하시며 변치않고 영원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계시를 통하여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 신뢰할 만한 분이신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광야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하나님을 신뢰 하든지 안하든지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서 드러내신 것과 틀림없는 성경 말씀 보다는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는 대로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성경말씀을 세심하게 배워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하나님을 더욱 깊이 신뢰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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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깊이 신뢰하자
바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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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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