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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4E433598AE20D1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70808_16300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44E433598AE20D1C3B27"/></p><p>아직 34도를 넘나드는 날씨가 온몸을 끈적거리게 합니다</p><p>어제온 비탓인가? 하늘은 아주 맑고 했볕도 쨍쨍합니다</p><p>승용제초기 엔진열에 거져 땀이 주르륵 흐릅니다</p><p>깨끝이 깍고나면 꼭 이발소에서 긴머리 정리한날 기분이랄까?</p><p>자홍이 익어가는 자홍밭에서 늦은오후 풀베기를 했읍니다 </p><p>익어가는 자홍중 맛있는놈 새떼들이 파먹고 있네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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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망산사과 이야기
승용제초기로 풀을 깍았읍니다
정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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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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