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의 이성을 믿든지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든지 결단해야 한다.
당신의 권위는 이성인가 성경 말씀인가 결단해야 한다.
성경을 여러분의 권위로 삼기를 바란다.
이것이야말로 사람의 삶 전체 뿐만 아니라 죽음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사람으로 하여금 가장 악한 조건에서도 승리케 하신다.
이 세대는 영리해지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
참된 사상가는 지혜로와지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
지혜가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총명 즉 이해력이다.
오늘날 인간은 동물처럼 취급되고 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동물보다 더 큰 것이 필요하다.
인간에게는 안식과 평안이 필요하다.
더구나 죽음과 죽음 넘어에 무엇이 있느가를 알아야 한다.
그러나 이성은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알 수 없다.
또한 이성 속에는 비이성적인 모순이 들어 있다.
인간 속에는 이지보다 더 강한 세력이 있다.
충동, 격동, 직관이 있다(롬7:18-23).
인간은 모순적인 존재다.
비합리적인 요소가 우리 안에 존재한다.
물론 이성은 중요하다.
우리는 말할 때 어제나 이치적으로 말해야 한다.
이치를 거스려서 말해서는 안 된다.
사람과 동물이 다른 것이 이성이다.
나는 설교할 때 결코 나의 이야기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성은 인생의 중요한 문제에 관해서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가장 중요한 일이 생길 때 이성은 무가치한 것이 된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만일 하나님의 구원이 이성에 의해서 파악될 수 있다면 그것은 구원이 아니다.
성경만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알게 해준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셨다.
하나님은 구원의 방식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게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