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삶 즉 수행이자, 그것을 도라 한다.
그것의 본질은 '마음'이며,
상황과 여건에 따라 항상 튀고 있는 나의 마음을 어떻게 나타내느냐가
나의 의식 수준과 정도다.
그것은 부와 명예나 학식과 관계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즉 자연(부처님 하느님)이 보는 기준과 인간이 보는 관점은 다르기에
수행이란 자연의 관점에서도 잘 바라볼 수 있을 때
사는 동안 순간순간 스스로 올바른 길로 몰아가는 것에 도움을 준다.
마음심보 혹은 마음씀씀이가
사는 동안 나의 건강과 행복을 좌우하며,
죽어서도 좋은 성적을 딸 수 있게 되어,
가지고 가야 할 깨달음과 사랑의 무게가 커진다.
깨달음과 사랑의 마음 기운을 이끄는 실체를 알게 될 때,
부처님 하느님을 알고 인식하게 된다.
그것을 바탕으로
'말과 생각과 행동'을 통해,
잘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
즉 좋은 인연의 복을 만들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된다.
그것의 본질과 핵심은
인간 유사이래 전해져 오고 있으며,
종교나 철학과 상관이 없다.
누군가 뭔가를 아무리 특별하게 잘 안다해도
그것은 유사이래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지나쳤던 것으로 보면 맞다.
인간 삶은 사는 동안 '내 마음 먹기 달렸다'는 것이지
어느 종교를 믿어서가 아니다.
누구나다 너무 잘 아는 말이다.
상기 언급된 말들은,
종교나 철학 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삼라만상을 이끄는 실체를 인식하고 깨달아
각자가 속해있는 종교를 더 올바르게, 더 좋게 만들어 갈 수 있으며,
자신 뿐만 아니라,
각자의 가정과 사회, 국가를 더 성숙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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