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기후변화로 몽골은 한 세기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평균 기온이 2도 넘게 올랐습니다.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사막화를 막기 위해 몽골은 2030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위러브유(회장장길자)는 잎갈나무 묘목을 기증하고 직접 심어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 40여 명이 울란바토르시청 산하 임업묘포에 모였습니다.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두꺼운 겉옷과 모자로 단단히 무장한 회원들은 부지런히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시청 직원들이 나무 심을 자리의 땅을 개간한 후, 회원들이 삽으로 흙을 파고 묘목을 심었습니다.
첫댓글 몽골에 사막화 방지를 위해 10억그루 나무심기 지원하다니
위러브유 회원분들 나무 심느라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막화 방지를 위해 10억 그루 나무 심기 지원사업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황사도 안생기고 공기도 좋아지고 정말 좋은 활동하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 대단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