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간호학과, 취업난 속 높은 취업률로 주목
최적의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갖춰 국가고시
100% 합격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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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지속되는 일자리 창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년들이 취업난에 허덕이는 가운데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김천대학교 간호학과’가 주목 받고 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41년
전통의 간호 및 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지난 2011년 간호학과를 신설해 전문 간호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5회째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김천대 간호학과는 2019년 졸업생 국가고시 100% 합격, 2016년 취업률 93.2%, 2017년 취업률 88.2%이며, 상급종합병원 취업률 40%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천대
간호학과는 지난 2017년 하반기 중간점검을 통해 2020년 6월까지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 유지 대학으로 간호학 교육의 우수한 질적 수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교육부 대학알리미(2016년 졸업생 기준) 공시자료 기준 대구⋅경북지역 4년제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김천시 보건소와 연계해 치매예방 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하여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관계자는 “김천대 간호학과는 최적의 교육과정과, 임상현장과 동일한 최신식 실습환경, 임상형 교수진을 갖춰 통합 시뮬레이션, 현장밀착형 실무교육 등을
통해 탁월한 실무능력과 국제적 경쟁력을 겸비한 전문직 간호사를 배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국가고시 합격과 취업률의 명성은 물론 글로컬 리더십을
갖춘 인류사회에 헌신하고 실천하는 간호사를 양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천대
간호학과는 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의 성과로 연면적 3천166㎡(958평) 지상 4층 규모의
엔젤시티에 간호학과 전용 교육시설을 갖춰 재학생들이 최적의 간호교육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엔젤시티에는
응급재난 시뮬레이션 센터 및 심폐소생술 실습실, ANGEL 센터, 계단식
강의실, PBL&TBL Room, 학생휴게실, 전산실, 일반강의실 및 국시실, 학생회실,
220석 규모의 대강당(엔젤홀)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김천대 간호학과 ANGEL(엔젤)센터는 종합병원과 동일한
임상실습환경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세계 최고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ANGEL센터는 응급실, 중환자실,
가족 분만실, 산모대기실, 신생아실, 신생아중환자실, 일반 병실(기본간호학실습실) 및 표준화환자 실습실과 디브리핑룸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실습이 가능하다.
한편, 김천대학교는 9월 6일(금)부터 10일(화)까지 수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학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