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학과 특성화와 동문들의 적극
지원으로 이뤄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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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임상병리학과는 4년제 보건계열 대표 명문 학과로 1982년 경북 최초로 개설되어 진단검사의학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며 37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높은 취업률과 국가고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동시에 전문직이라는 메리트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생명존중 실천, 지식 기반의 학문 선도, 글로컬
환경 변화에 적응이라는 세 가지의 역량을 기반으로 학과를 특성화하여 실무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임상병리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초가
되는 전공 교과목 수업 이외에도 동물실험기술사 양성 프로그램 등 전공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6개의
학술 동아리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매년 학술지를 발간하고 학술대회 발표를 진행하게 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 임상병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ASCPi과정과 영어스터디를 운영하여 이 과정을 수료한 졸업생이
미국 임상병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독서프로그램인 BLS Plan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Plan)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갖춘 차별화된 BIG 인재(Biomedical
Experts, Industrial Demands, Global Leader)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학과의
특성화된 교육으로 사회에 자리 잡은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의 졸업생들은 탄탄한 동문회로서 다시 재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졸업생들은 수도권의 대형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지역 대학병원, 연구소, 보건직 등 전국 각지의 의료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조언을 통해 후배들의 취업과 진학 등 진로 고민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또한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동문회인 ‘청솔 동문회’는 후배들에게
매년 장학금 전달과 함께 적극적인 취업처 추천, 취업에 유용한 정보 제공, 조언 등을 통해 선후배만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학교 장학금뿐만 아니라 임상병리학과 교수들이 학과 학생들을 위해 직접 조성한 교수 장학금과 성연문 장학금 등 다양한 학과 내 장학혜택으로 재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편,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9월 6일(금)부터 9월 10일(화)까지 수시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