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다채로운 취업 지원 프로그램 '눈길'

[김천대학교]

김천대, 다채로운 취업 지원 프로그램 '눈길'

국의 취업률이 악화된 상황에서 대학마다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힘겨운 사투가 이어지고 있다.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확대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얼어붙은 취업시장을 뚫기 위해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가하고 있다.

 2016년 기준 대구⋅경북 4년제 사립대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는 지역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천대학교는 전국에서 간호⋅보건계열 학과를 가장 많이 보유한 4년제 대학교로 높은 취업률과 우수한 국가시험 면허 취득률을 자랑한다.

김천대는 대구, 경북 사립대학교 취업률 1위(2016년 기준, 교육부 대학알리미자료)를 달성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2017년 기준 임상병리학과의 경우 국가고시 97.1%의 합격률을 달성했고, 전국 최상위권의 졸업생 취업률을 기록했다. 간호학과의 경우 3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98% 이상, 취업률 100%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많은 학과에서 전국 평균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김천대는 높은 취업률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년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과별 취업 전담 교수제를 실시, 맞춤형 취업준비를 지원한다. 취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취업캠프와 취업관련 경진대회, 졸업생 멘토링 특강, 취업콘서트, 우수기업탐방, 기업직무분석 및 역량개발, 진로설계와 직업탐색프로그램, 1:1 취업 심층 컨설팅, 가상 면접 시뮬레이션 등 다채로운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대 취업창업지원센터 김민혁 센터장은 “김천대학교는 우수한 취업률로 매년 졸업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4년제 대학교”라고 설명하면서 “졸업생 모두가 취업에 성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학생 모두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054)420-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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