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godnjf12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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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종택(海月軒):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明堂)
선현참서(先賢讖書) 중(中) 수명진주출세결(受命眞主出世訣)
避身之計 利在田田 解 牛性在野 農機在田
피신지계 이재전전 해 우성재야 농기재전
또한 이로움이 전전(田田)에 있다고 하였는데, 밭(田)에는 농기구(農機)가 있다고 하였으며,
격암유록(格菴遺錄)의 계룡론(鷄龍論)P95
鷄龍白石 武器故로 田末弓者 田鎌이라
계룡백석 무기고로 전말궁자 전겸이라
계룡(鷄龍)산의 흰 돌(白石)은 무기(武器)라는 말인데, 전(田)이란 말세의 궁(弓)이고, 궁(弓)이란 것은 밭의 곡식을 베는 낫(鎌)이라 했다.
역시 농구(農具)를 의미 한다고 한 것이다.
격암유록 은비가(隱秘歌)54~8
浮金冷金從金理 似人不人 天神鄭
부금냉금종금리 사인불인 천신정
부금냉금종금(浮金冷金從金) 이란 ,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닌 천신(天神)이신 정도령을 말하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P54
西方庚辛 四九金 聖神降臨 金鳩鳥
서방경신 사구금 성신강림 금구조
東方甲乙 三八木 木兎再生 保惠士
동방갑을 삼팔목 목토재생 보혜사
금(金)이란 방위로는 서방(西方), 천간(天干)으로는 경신(庚辛), 지지(地支)로는 신유(申酉)이고, 대정수(大定數)로는 사구(四九)이며, 귀신(鬼神)을 의미하고, 만물을 추수(秋收)하게 하는 숙살지기(肅殺之氣)를 의미하는 것이다.
목(木)은 방위(方位)로는 동방(東方), 천간(天干)으로는 갑을(甲乙), 지지(地支)로는 인묘(寅卯), 대정수(大定數)로는 삼팔(三八)이며, 인간세상(人間世上)을 의미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 .
짐승으로는 토끼(兎)를 상징한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격암유록(格菴遺錄) 새41장(賽四一章)P46
利(刃)見機 打破滅魔 人生秋收 糟米(判)端 風驅飛
이 인 견기 타파멸마 인생추수 조미 판 단 풍구비
糟飄風之人 (我獨藉浪) 弓乙十勝
조표풍지인 아독적랑 궁을십승
금(金) 기운을 가지고 강림(降臨)하니, 목(木) 기운인 인간(人間)으로 재생하여 이가 날카로운 기계로 마귀(魔鬼)를 타파하고 인생을 추수(秋收)하실 때, 풍구질하여 껍질(糟)은 바람에 날려 보내고, 알곡(米)만을 추리시는 사람인데, 이렇게 날려 보내는 분이, 바로 홀로 물위에 떠 있는 궁을십승(弓乙十勝)이신 진인(眞人) 또는 천신(天神) 정도령이라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총론(歌辭總論)P85
似人不人 從金之理 東西合運 十勝出을 無無中有 有中無無
사인불인 종금지리 동서합운 십승출을 무무중유 유중무무
無而爲化 天運으로 雪氷寒水 解結되고 萬國江山 春化來라
무이위화 천운으로 설빙한수 해결되고 만국강산 춘화래라
사람 모습을 하고 있어도 사람이 아닌 금(金)을 따르라는 말은, 동서(東西)운이 하나가되어 십승(十勝) 정도령이 세상에 나타나서,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천운(天運)이 이 현상세계(現狀世界)에 오는데,
그 때의 세상(世上)이 무이위화(無而爲化)운으로 눈이 오고 얼음이 꽁꽁 얼어붙은 차가운 물도, 모두 다 녹아 만국강산(萬國江山)에 봄꽃(春花)이 피어난다고 하였다.
격암(格菴)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摠論) p410
弓弓乙乙是也 此外皆誰 畵牛觀則 眞春花發是也....鷄龍花發
궁궁을을시야 차외개수 화우관즉 진춘화발시야....계룡화발
궁궁을을(弓弓乙乙)이 이것인데 이 밖에 누가 있는가?
소(牛)의 모습이 보이고 춘화(春花)가 피어나는데, 이 춘화(春花)가 계룡화(鷄龍花)라고 한 것이다.
이 춘(春)이 계룡(鷄龍)이고, 꽃(花)으로, 인간(人間)으로 오신 정도령(鄭道令)을 의미하는 말이며, 또한 궁을(弓乙)이고, 십승(十勝)이라고 하는 것이다.
대순전경(大巡典經) 제5장 개벽(開闢) 과 선경건설(仙境建設)14
이 때는 천지성공(天地成功)시대라 서신(西神)이 천명(天命)을 맡아서 만유(萬有)를 지배(支配)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開闢)이라. 만물(萬物)이 가을바람에 혹(或)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或) 성숙(成熟)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者)는 큰 열매를 맺어 , 그 수명(壽命)이 길이 창성(昌盛)할 것이요.
거짓된 자(者)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滅亡)할지라.
그러므로 혹(或)은 그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不義)를 숙청(肅淸)하며, 혹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義)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求)하는 자(者)와 복(福)을 구(求)하는 자(者)는 힘쓸지어다.
요한게시록 14장 14~20절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金) 면류관(冕旒冠) 이 있고 그 손에는 이(利)한 낫(이가 날카로운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天使)가 성전(聖殿)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音聲)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으에 곡식(穀食)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穀食)이 거두어지니라.
또 다른 천사(天使)가 하늘에 있는 성전(聖殿)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利)한 낫을 가졌더라.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天使)가 제단(祭壇)으로부터 나와 이(利)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音聲)으로 불러 이르되, 네 이(利)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葡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葡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天使)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葡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震怒)의 큰 포도주(葡萄酒) 틀에 던지매 성(城)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에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이사야 41장 2~25절의 내용을 보면,
누가 동방(東方)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北方)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타작기계(打作機械)를 삼으리니.....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澤)한 야곱아 .....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1946년 (병술丙戌:개띠해) (음력)12월 정도령(鄭道令)님은 海月 黃 汝一 선생 가문(家門)에 강림(降臨)하셨다
해월(海月) 黃 汝一선생 文集 3권7장 33편
(謝朱生介 臣三 惠銀口魚)
대록신천용(大麓神泉湧) 은린납월생(銀鱗臘月生)
불인상효감(不因祥孝感) 장향교인팽(長享校人烹)
산기슭 큰 숲이 있는 곳에, 신령(神)한 샘이 끓어오르는데,
은빛비늘의 물고기가 12월(臘月)에 태어나는구나.
제사를 이어받는 인연은 없으나(不因祥), 효행(孝行)의 덕(德)이 크게 감동시키는구나(孝感)
장자(長)가 장수들에게 익힌 음식을 대접하는구나.
격암선생의 마상록(馬上錄)402
雷雷冬臘 天機動 雨雷江山 地里翻
뇌뢰동랍 천기동 우뢰강산 지리번
크게 뇌뢰(雷雷:천둥)소리가 나는 겨울, 음력12월(冬臘)에 천마(天馬)가 태어나는데, 어느 집(地里)에서는 아기가 꼬물꼬물하며, 엎치락뒤치락하는구나(翻) 라고 한 것이다.
1995년에(기러기 떼의 비행을 보시고) 하늘로부터 천명(天命)을 받게 되었고,
그 천명을 받고 깨달은 사람의 나이가 정확히 50이라고 하였으니, 그러면 8.15해방 이듬해인 1946년이 되는데, 1946년은 병술(丙戌)년이니 개띠 해에 태어나신 것이 아닙니까?
“예언서마다 음력12월에 태어난다고 하였으니, 병술(丙戌)년 음력 12월생이군요.”
“푸를 청(靑)자에 대해
이중환(李重煥)의 《택리지(擇里志)》 팔도총론(八道總論) 경기분야에서,
丙子春 淸人遣龍骨大探視
병자춘 청인견용골대탐시
時臺諫多新進小年 不解事而自稱 淸議請斬虜使龍胡聞之不辭而歸
시대간다신진소년 불해사이자칭 청의청참로사룡호문지불사이귀
歸時大書一靑字於館壁而去 靑者 十二月也 是年十二月 淸人避
귀시대서일청자어관벽이거 청자 십이월야 시년십이월 청인피
중국 청(靑)나라 용골대가 우리나라 정세를 탐지코자 사신으로 왔다가, 젊은 대간들이 참(斬)하기를 청했다는 말을 듣고, 작별도 아니 하고 돌아갈 때, 머물러 있던 관의 벽에다 청(靑)자를 크게 써 놓았는데, 이 청(靑)자는 십이월(十二月)이라는 뜻이 있다고 밝혀 놓았다.
결국 청(靑)나라는 이 해 12월에 쳐들어왔다.
이처럼 청(靑)의 파자(破字)가 십이월(十二月)인 것이다.
12월에 태어나는 백학(白鶴)의 아들을, 청학(靑鶴) 혹은 청림도사(靑林道士)라는 것이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13장 65편에,
목단(牧丹)
悟汝洛城種 胡爲落我家 應嫌名汝富 爲取喚貧花
오여락성종 호위락아가 응혐명여부 위취환빈화
깨달아라! 네가 낙성(洛城:한양)의 종자인데,어찌 우리가문으로 떨어져 숨었는가?
응당 너는 부유한 꽃(富花)으로 불리워지는 것을 싫어하니,가난한 꽃(貧花)으로 불리워져, 우리 가문에 받아들이게 되는구나.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9권 21장 71, 1권20장 95편에
수공옥촉조(須公玉燭調) 여오록문계(如吾鹿門契)
타년녹문방(他年鹿門訪) 승사시군전(勝事始君傳)
우리는 위의 시(詩)에서 보듯이,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 속에서 해월(海月) 선생 자신의 가문(家門)을 은연중에 사슴의 가문(鹿門)이라고 한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바로 미래에 이 해월(海月) 선생의 가문(家門)에서, 그 승리의 일(勝事) 도모(圖謀)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에서 소대(蘇臺)에서 노선(老仙)이 나타나는데, 사슴이 바로 노선(老仙)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즉 사슴이 바로 신선(神仙)인 정도령이란 말이다.
천지개벽경(天地開闢經) 2권 임인(壬寅)편 12장
大先生이 下訓하시니......
扶植綱記하니 明公이 其誰오 [明 선생님]
億兆欽望이 久則久矣로다
下訓하시니......
一氣貫通하니 萬理가 昭明하고
三才俱得하니 兆民이 悅服이라
新明世界에 和風이 蕩蕩하고
眞正乾坤에 皓月이 朗朗이라
증산(甑山)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세워(扶植) 나라를 통치하는(綱紀)
명공(明公)이 누구인가(其誰)
억조창생(億兆)이 공경하여 우러러 사무하며 기다려 온 것이 오래고 오래로다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일기(一氣)가 관통(貫通)하니, 온갖 이치(萬理)에 밝고,
삼재(三才)가 온전히 갖추어지니, 억조만민(億兆萬民)이 기쁜 마음으로 복종하는구나(悅服).
새로운 명(明)의 세상에 화풍(和風)이 탕탕(蕩蕩)하고, 참되고 올바른 건곤(乾坤)에 밝은 달이 낭랑(朗朗)하도다.
해월(海月)선생과 격암(格菴) 선생은
명공(明公) 鄭道令, 正道靈 이 바로 해월(海月) 黃 汝一선생 後孫이라고 확실하게 밝힌 것이다. !!!
【만사이황발(萬事已黃髮) 잔생수백구(殘生隨白鷗)】
매화꽃 가득핀 춘풍은 가려 뽑은 善民들이니 활짝 웃는 얼굴로 춘풍에 다시 만나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