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차 밭 "별빛이 빛나는 밤’
[2022년 12월 5일(음:11월 12일. 일출 7시 30분.일몰17시 14분]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많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 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전남도가 12월을 맞아
‘별빛이 빛나는 밤’을 테마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밝힐 ‘
보성차밭 빛 축제'와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를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보성차밭 빛 축제가
열리는 한국차문화공원은
보성군의 상징인
한국 차(茶)와
한국의 얼을 상징하는
서편제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다.
2000년 밀레니엄트리를 시작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며
올해로 20년째 열리고 있다.
수천개의 조명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차밭을 수놓은
1만여 LED꽃송이와 화려한 네온,
은은한 조명이 이어지며
국내 최대 규모인 6.5m 버블
트리와
대규모 달 조명을 볼 수 있다.
보성차밭 빛 축제는
2020년 1월 5일까지 열린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점등하지만,
12월 24일과 31일은
특별히 자정까지 연장한다.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는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편백나무 산림욕장과
광양 최대 규모의
상설 야간 별빛축제로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휴식공간이다.
휴양림의 천혜 자연과
LED 조명의 화려함이 만나는
은하수 아래 별빛 축제는
야경의 진수를 선보인다.
동절기(11월~3월) 기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점등한다
.
신비의 연못 주위로
동식물이 어울려 노는 모습을
시작으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김명신 전남도 관광과장은
“올 겨울 전남에서
별빛처럼 반짝이는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전남 관광에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삥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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