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수지만 정예 요원들만 타셨는지
출조 인원 대비 엄청난 호 조황으로 입항하였습니다.
육지 매니저도 이런 날 동출 했다면 고수님께 한 수 배워
한 마리 잡아 올릴 수 있지 않았을 까요? ^^;;
늘 오늘만 같다면 좋겠습니다. ^^
이제 집 나갔던 미녀들도 잘생긴 송 선장님 보러
집(홍원 앞바다)에 돌아온 것 같으니 대물급 참돔 손맛
경험해 보실 조사님만 찾아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내일은 배 점검일로 하루 쉬고 모래부터 평일
참돔 타이라바 주말. 휴일 광어 다운샷 쭉~
이어가니 블랙펄호와 함께해 주세요~
오늘 하루도 블랙펄호를 찾아주신 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블랙펄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